Q. 사는게 힘들고 죽고싶을때 죽지못해 산다고말해야되나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죽음에 대한 사고가 반복될때, 일상에 지치는 양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삶이 무의미해지거나, 최근들어 스트레스 양상에 따른 체중 변화가 있을떄, 자살사고를 구체적으로 하게 될떄에는.. 반드시 정신건강의학과쪽 진료 보시기 바랍니다. 약물적 처치 이외에도, 현재 상태를 평가하고, 상담하는 과정이 본인의 현재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정신건강의학과 내원 강력히 권고드립니다. 답변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Q. 중지 손가락 골절 후 핀 박았습니다 그런데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골절의 양상과 개개인의 회복능력 차이에 따라 상이하겠지요. 실제로 나이가 젊은 경우 회복력 자체도 빠르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2-3주 정도차에 제거할수도 있어요. 엑스레이상 골 유합의 유무를 확인하는 단계가 가장 중요한것으로 봉며,회복이 아닌, 오히려 감염양상의 심화가 된다면, 이물이 관점이 되는 핀은 또 제거를 고려해볼순 있겟죠.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Q. 매일이비인후과가는게 습관이 됫습니다. 어떻게하면 안갈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특별한 문제가 없음에도, 주기적으로 후두경을 통해 확인한다던가 하는 양상은 오히려 주변부 자극의 위험성도 있지요. 쇳가루가 들어간다 한들... 저명하게 엑스레이로 보이긴 쉽지 않지요. 그리고 잦은 엑스레이 촬영은 방사선 피폭의 위험요소도 있고요.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경과관찰 하는것 권유드립니다. 그리고 말씀하신것들을 비추어 고려해볼떄, 신체의 기질적인 문제보단, 정신건강의학과적 진료도 요할것으로 보입니다. 정신건강의학과 내원하여 현재걱정하시는 부분들에 대해 상담 한번쯤은 해보셨음 합니다. 답변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Q. 방광암이 작년에 6월에 발병됐다면, 현재까지 크기는요?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미세혈뇨 3-5 정도 수준으로, 바로 방광암을 1차적으로 의심해야 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CT촬영에서 문제가 없었다면 더욱이 큰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방광염 양상에도 일시적 미세혈뇨는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답변 도움되었기 바라며, 검사는 잘 받으시고, 현재 상태 평가 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