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아교육
Q. 아이는 아무런 생각이 없는데 부모만 열심히 공부를 시키는것도 효과가 있을가요?
안녕하세요. 효과가 거의 미미합니다. 결국 아이는 본인이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음에도 억지로 공부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아이는 결국에는 지치기 마련이고 보호자가 원하는 기대치만큼 따라오지 않아 가정 내에서 갈등이 야기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아이에게 동기 부여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육·훈육
Q. 인내력을 아이가 갖기위해서 어떻게 도와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아이가 인내심을 가질 수 있도록 쉽게 포기하거나 그만 두지 않도록 할 수 있다고 격려해 주시면서 아이에게 긍정적인 응원과 격려를 많이 해주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도전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태도를 가정 내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되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양육·훈육
Q. 식탁에서 밥을 먹지 않는아이 어떻게 교육시켜야하나요?
안녕하세요.감정적으로 화를 낸다는 느낌보다는 이건 안되는 행동이라는 것을 알려주듯 단호한 어투로 아이를 교육을 시키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감정적인 것과 단호한 것은 엄밀히 다른 거라서 아이에게 단호하게 안되는 행동임을 안내하고 식탁에서 먹도록 유도해 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유아교육
Q. 초등2학년 휴대전화 사용 시간을 어느 정도로 제한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아이마다 적절한 시간은 다를 수 있겠습니다만, 하루에 1시간 전후로 생각됩니다. 아이가 스마트폰 이외의 즐거운 신체 활동이나 건전한 독서,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해 주시고 기회가 된다면 가정에서 보호자나 다른 가족 구성원이 이러한 활동을 같이 해나가면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양육·훈육
Q. 아이가 규칙을 잘 지키지 않을 때 어떻게 훈육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아이가 규칙을 지킬 수 있도록 독려해 주시고, 규칙을 지키지 않을 때의 문제점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규칙의 중요성을 강조해 주시면서 규칙을 지킬 때의 장점을 인식하고 가정에서도 다른 가족 구성원이 규칙을 잘 지키는 모습을 보여 모범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육·훈육
Q. 아이가 변화를 두려워할 때 어떻게 도와주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우리는 익숙함에 안주하고자 하는 성질이 있고, 흔히 그걸 관성이라고 이야기하곤 합니다. 다만, 그 관성을 깨뜨려야 우리는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어요. 아이가 극복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게끔 유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변화를 겁먹지 않도록 보호자가 응원의 말을 건네면서 격려해 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놀이
Q. 겨울철 아이들과 집에서 놀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실내 놀이를 위주로 하되, 매트를 구입하여 아이들과 가볍게 매트 위에서 요가나 체조 동작을 하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노다. 아이들도 소음 방지를 위해서 슬리퍼 등을 착용해 주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이외에도 닌텐도 위의 저스트 댄스 등의 게임을 이용하면 아이들이 실내에서도 즐기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유아교육
Q. 초등학교도 남초, 여초로 나뉘어진곳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국내의 거의 대부분 학교는 초등학교부터 특정 성별로만 구성되는 학교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재학생 수가 현저히 적어 우연히 한 성별만 모인다면 모를까, 현재로서는 그러한 학교가 흔하게 있지는 않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있지 않는 것으로 알아요.)
양육·훈육
Q. 두돌 된 아이가 밥먹으며 보이는 장난 습관은 어떻게 고쳐얄까요?
안녕하세요. 아직 두돌이라면 훈육을 할 수는 있으나 아이가 바로 듣거나 잘 따라오기를 기대하기는 어렵기는 마찬가지이긴 합니다. 아이에게 바른 행동을 하도록 유도하고 부정적으로 말하기보다는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하여 아이가 바른 행동으로 갈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유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칭찬과 격려를 중심으로 해주시되, 감정적으로 접근하진 않아야 합니다.
유아교육
Q. 아이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어떻게 가르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일상생활에서 분리배출하기, 물과 다양한 자원 절약하기, 물건 낭비하지 않기 등의 방법으로 다양하게 환경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을 보호해야 하는 이유 등을 안내해서 스스로 깨닫게 해주셔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