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역대 가장 찬란했던 한국역사 아니 한반도역사가 언제인가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한반도에서 가장 찬란했던 시기는 아마 지금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고구려의 영광이 빛이 났었고, 조선에서 세종대왕 시기에 여러 제도가 개선되고 개발되면서 많은 것들이 발전하였죠. 하지만 지금 현대의 한반도, 대한민국은 그 어느 시기보다 문화에서 부터 기술 등에서 찬란한 빛을 내고 있습니다. 물론, 정치 사회 면에서 트러블들이 있었지만 그러한 일들은 과거에도 이어져 왔었으니 조금은 차치하더라도 케이 문화, 케이 반도체, 조선, 방산은 어느 나라도 쉽게 따라오지 못하는 그런 것이죠.
Q. 을사늑약때 왜 조선은 끝까지 저항하지 못했나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을사늑약이 맺어지던 시기는 이미 조선이 일본에 의해 털릴대로 털린 상태였고, 그 외 서양 국가들로부터도 일본이 조선을 먹는 것에 대한 어느정도 인정되기도 하였죠. 물론, 그 전에 청나라, 미국, 러시아 등의 국가에 붙어서 위기를 타개해보려 하였으나 이미 망조가 들어선 국가에서 더이상의 방법은 없었습니다. 특히나 친일파가 아주 철저하게 일제에 협력하면서 조선은 더 빠르게 무너져 갔죠.
Q. 인물, 위인전은 필독도서가 맞는걸까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지금 서점을 가면 베스트 셀러 중에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장르가 성공한 사람의 성공비결 같은 또다른 위인전이죠. 그만큼 성공하고, 존경 받는 사람이 어떻게 살고, 생각하는지 등이 또다른 성공을 원하는 사람에게 지대한 영향을 주는 것이기에 과거 이순신 장군, 세종대왕 등 위인전을 읽는 것이 도움이 되기에 필독도서로 분류하는 것이라 봅니다. 위임전은 과거에서 부터 잘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역사 위인전은 세트로 된 책을 보면 쉽게 접할 수 있을듯 합니다
Q. 고구려가 평양성으로 수도를 옮긴 이후 어떤 발전된 모습을 보였나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고구려 장수왕 시기는 위에서는 북위가 압박하고, 남에서는 신라와 백제가 치고 올라오자 이를 효율적으로 방어하기 위해서 평양성을 선택하게 됩니다. 사실 고구려는 기존의 국내성을 기반으로한 귀족들이 강한 힘을 갖고 있었는데 이를 견제하는데 평양성 천도가 왕권 강화에 도움이 되기도 하였으며, 기존의 척박한 만주지역에서 평양의 넓은 평야를 활용하여 경제적으로도 부강해질 수 있었죠. 특히나 평양성을 확보하면서 남쪽의 한강을 차지한 백제, 신라를 압박할 수 있었습니다.
Q. 메이지 유신 이전의 일본 봉건사회 구조와 이후 근대화 과정은 어떻게 달라졌나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메이지유신 이전까지는 사무라이 등의 특권계층으로 구분되었던 시대였지만, 메이지유신 이후부터는 경제력이 곧 신분이 되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서양의 문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던 메이지유신은 서양의 공장, 철도 등을 지으면서 경제적으로 성장하였고, 여성의 인권향상, 교육의 향상 등으로 일본이 제국주의 열강으로 가는 길이 열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