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왜 어떤 사람은 거울을 보면 낮선 사람 같을까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거을이란 존재는 정말 좀 어떻게 보면 신비한 존재의 소재로 많이 사용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사람이 자기자신을 들여다보고 싶다는 이미 심리의 어떤 요인이 반영이 된 동기하에 거울을 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심리학에서도 거울의 이미지는 100% 자기자신의 얼굴이 아니라, 어떤 자기자신의 심리상태에 의하여 그 반영이 다시 자기 머리로 인지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 유명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Alice in Wonderland의 작가 Lewis Carrol도 그 후속편으로 Through the Looking Glass [거울 나라의 앨리스]를 저술하였고, 역시나 거울속의 이미지 이런 것에 대한 신비함을 영감을 얻어 (우선 좌우가 바뀐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하겠습니다!!) 100년~ 150년이 이미 훌쩍 지난 지금에도 굉장히 명작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입니다.특히, 재버워키/ 바다사자와 목수 등 주옥같은 명시들도 작품안에서 만날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하겠습니다.
Q. 갈등이 사회문제로 작용하고 있는데 특단의 대책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 갈등이란 것은 인류가 계속 같이 지구안에서 살아가는 한 없을수가 없을 것입니다.하지만 이에 대한 어떤 해결책을 제시할수 있는 (주로 소통이 우선되어야할 것입니다.) 제도적 장치가 있어야할것입니다.실례로 1차/2차 세계대전 같은 유래없는 갈등을 겪은 서구사회에서는 전후 국제연합 같은 단체가 탄생되었으나, 현재로서는 실제로 강대국들의 이해관계 등이 있어, 전쟁을 방지하는 역할까지는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아뭏튼 이러한 노력과 단체, 제도적 보완이 존재하지 않으면 이 갈등이 그대로 여과장치 없이 표출되어 더 큰 피해를 야기할것이므로 이러한 제도적 조직과 단체의 구성은 계속 강조되고 시행되어야할 것입니다!!!
Q. 지중해 전체국가 이름이 궁굼해서 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지중해라 함은 정말 말 그대로 유럽/아프리카/아시아의 땅 한가운데 자리잡은 바다를 이르겠습니다. 인접하는 해양으로는 이집트쪽의 홍해, 지브롤터 해협을 나가면 대서양, 또한 약간 러시아쪽에 있는 흑해 등을 들수 있겠습니다.주요 국가들 목록은 지도에서 보면 지브롤터 해협을 기준으로 시계방향으로 돌면, 스페인-프랑스- 또한 도시국가인 모나코, 이탈리아, 그리스 및 기타 발칸반도 국가들, 그리고 터키로 가는데 바다 한가운데 섬국가인 키프로스가 있는 것에 유의하고, 참조로 터키의 이스탄불은 그 도시의 위치가 유럽대륙과 아시아대륙이 동시에 교차하는 멋진 곳입니다..다시 아시아대륙(중동국가들)로 지나가면서 이스라엘 , 팔레스타인 또한, 그리고 다시 가나안 반도의 이집트, 리비아, 알제리 등 북아프리카국으로 이어진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Q. 생텍쥐베리의 야간비행이라는 작품중에 나오는 구절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생택쥐베리의 야간 비행 Vol de Nuit 은 제목그대로 낭만적인 남미의 파타고니아를 배경으로, 서사적 자연의 묘사가 돋보이는 소설입니다. 특히 주인공 파비앙이 비행을 떠나는 장면들은 정말 묘사가 끝내주는데, 야간에 홀로 장거리 우편배달 비행을 하는 주인공의 어떤 고독과 낭만을 표현하는데 있어 멋진 구절이겠습니다.: 단지 이 한구절애서 어떤 의미를 찾을수 있겠지만, 전체적인 파비앙의 남미를 배경으로 한 비행장면을 마치 고성능의 PC로 홀로 한밤중에 Flight Simulation을 하는 것처럼 상상하며 느낄때 더 의미있는 문구로 느껴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