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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

신필욱 전문가
프리랜서
Q.  2025년에 출간한 도서 중 베스트셀러는 어떤 책인가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역시 아직까지 Nobel Prize의 impact가 아직 계속되고 있는 한강 작가의 작품들이 강력한 베스트셀러 구성군이 되겠습니다...Human Acts (소년이 온다)The VegetarianGreek Lessons
Q.  시를 좋아하고 읽는 것도 좋아합니다. 좋은 시를 잘 쓰려면 어떤 능력이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네, 일단은 해당 시를 읽었을때 뭔가 어떤 그 광경이나 묘사하고자 하는 사건 /인물의 감정 등이 이미지처럼 강렬히 올수 있는 그런 기법이 필요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그냥 글만 연구하고 연습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고 실제 대자연을 느끼는 경험을 해야할것 같습니다.예를 들어서, 백석의 "가키사키의 바다"를 읽다보면 뭔가 정말 내가 이즈의 반도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듯한 강렬한 느낌을 받는데, 이를 연습하고 연구해볼려면, 직접 바다에 가서 그 감정을 한번 느껴보시는 것이 꼭 필요하겠습니다.강원도의 속초해변에서 그 맑은 동해하늘을 감상한다던지, 해운대 달맞이 고개에서 대한해협을 바라보면 뭔가 100년도 이전에 일어났던 러일전쟁의 해전장면을 상상해본다던지 ... 이런 자신만의 시에 대한 감정이입을 할수 있는 독창적인 방법과 Know-How를 찾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Q.  질문드립니다 분과장이라는 직책이 중간관리자인가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 해당 조직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분과...는 결국 과로 분류될수 있으며, 이의 장은 우리가 흔히 칭하는 "과장"이 되기 때문에 당연히 중간관리자 Middle Management 에 해당하는 직책이 되겠습니다.일반적으로 Manager라고 칭할수 있는 직책/자리가 되겠습니다..그리고 요즘은 전통적인 과장 등의 용어는 개방적인 기업에서는 지양하고, 누구누구 매니저님..이렇게 Manager로 통칭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Q.  나와는 다른 직업의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는 것이 '공감능력이 좋다' 라는 평판을 얻을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 다른 직업군이라는 요소가 꼭 타인에 대한 공감에 대한 것과 크게 연관이 있다없다를 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굳이 직업군이 같다 /다르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타인의 어떤 감정/상황/주장/생각에 대하여 나만의 어떤 Feedback이 Smooth하게 진행되어 타인과 긍정적 Communicaiton의 Synergy효과가 생길수 있는지 없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Q.  '가자고 한다'를 줄여 말할 때 맞는 말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가잔다"는 누구누구가 가자고 한다...를 좀 더 구어체 Colloquial Language..로 이야기하고 약간은 방언적인 말투도 되는 엄연히 사람들이 많이 쓰는 말입니다. 다만 국어사전에는 표준말만 등재되어 있어, 나오지않겠습니다.: 다만, 대한민국의 인구수 분포 등을 고려할때 앞으로는 서울말 뿐만 아니라 지역의 많은 인구들이 쓰는 방언도 연구가 많이 되고, 또한 그 의미를 정확히 분석/기록하여 소중한 후대를 위한 유산으로 남겼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하겠습니다.가잖다...라는 말은 가지않다의 줄임형으로 보이나 거의 실생활에서 쓰이지는 않는 단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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