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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민석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전문가입니다.

서민석 전문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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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손톱이 좀 찢어졌는데요 어찌할까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현재 상태에서 손톱이 붙지는 않을 겁니다. 결국 떨어져 나오기는 할텐데 손톱이 더 자라려면 시간이 걸려서 그 동안 결국 뜯겨져 나갈 것 같네요. 손톱 깎이로 잘라내보셔도 될 것 같아요.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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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환 회음부쪽에 가려움증 동반한 피부증상이 생겼는데 병명이 뭘까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사진이 흐리기는 한데요. 땀띠아닐까 싶습니다. 여름이라서 습하기 때문에 생긴 것 같고 잘말려주시고 비판텐이나 약한 스테로이드 연고 사서 발라보셔도 될것 같습니다.
기타 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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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스트레스를 받으면 왜 살이 빠지게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스트레스 자체로 체중이 늘거나 줄지는 않습니다. 스트레스에 의한 반응으로 소화기능이 떨어지고 식사량이 줄게되면 살이 빠지는 것이지요. 반대로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푸는 경우에는 식사량이 늘어서 살이 찌는 겁니다.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은 개인차가 있는 것이구요.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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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건강한 폐를 가지긴위해선 담배를 얼마나 끊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지금부터라도 금연을 해야 빠르게 건강이 회복됩니다. 결국 심장이나 폐질환, 암의 위험이 비흡연자와 비슷해지려면 금연후 10년정도는 지나야 합니다. 혼자서 금연하기는 참 쉽지 않아요. 금연 클리닉에 가서 상담과 약 처방을 받는것도 도움이 될겁니다.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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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외이도염 자가치유로 낫는 방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외이도염은 항생제 치료가 필수인 질환입니다. 물론 귀를 잘 말려주고, 면봉으로 자극을 주지 않는 관리 측면도 중요하기는 합니다. 연고는 필요 없을 수도 있어요. 먹는 항생제 쓰면 되니깐요. 가렵다고 긁으면 외이도염은 더 심해집니다. 전 질문에서 항히스타민제를 주셨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그럼 좀 덜 가려우실 거에요. 궁극적으로 염증이 호전되면(항생제 3일 복용하게 되면) 저절로 통증과 가려움은 줄어들 겁니다.
신경과·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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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영상을 많이 보게 되면, 사람이 시간이나 어떠한 감각이 사라지기도 하나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영상을 오랜 시간 시청하는 것 자체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사고하는 능력이 저하되는 것이지요. 아무 생각 없이 영상을 시청하는 경우 판단력, 사고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대신 책이나 신문을 읽게 되면 글을 읽으면서 다양한 사고를 할 수 있지요. 기억력도 유지할 수 있는 것이구요. 성인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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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외이도염 약 먹었는데 귀가 더 아파진 경우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아직 효과를 기대하기에는 복용한 시간이 너무 짧네요. 진통제를 좀 약하게 주셔서 그런것 같은데 약국에라도 가셔서 소염 진통제를 사서 추가로 복용해 보시면 될 겁니다. 항생제는 3일 정도는 먹어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조금 더 기다려야 근본적인 염증이 해결되는 것이지요.
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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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족저근막염에 좋은 신발운동화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족저 근막염은 발바닥의 자극을 최소화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문의 주신 제품이 어떤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최대한 푹신한 신발이 더 좋지요. 구두 같은 것을 피해야 하는 정도만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오래 걷거나 서 있는 것을 피하는 겁니다. 아무리 편한 신발을 신어도 오래 걸으면 계속 아픕니다. 아침에 일어나서는 발바닥에 수건 걸어 놓고 쭉 당겨 주세요. 그래야 생활하기 편합니다. 참고로 족저 근막염은 수개월 관리를 해야 좋아지니 급하게 생각하지는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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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깊게숨쉬기가 힘들고 답답하고 불편한 느낌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숨이 차서 많이 힘드실 것 같네요. 이미 청진에서 이상 소견이 없다면 천식은 아닐 것 같고, 흉부 X-ray도 정상이라면 폐의 구조적 이상, 암이나 폐렴 등은 아닐 것 같습니다. 숨을 깊게 들이 마쉬는 것 자체가 힘들다면 호흡강박이라고 심리적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마 잘 때는 숨이 차서 깨지는 않을 겁니다. 잘 때는 호흡에 집중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지요. 맥박 수를 봐도 100회 이상이라서 긴장 상태가 지속되는 것 같네요. 결국 불안, 스트레스 등에 의한 호흡 강박일 것 같습니다. 숨이 차다고 생각할 때 뭔가 다른 것에 집중을 해보세요. 그럼 숨쉬는 것을 잊어버려서 오히려 편해질 겁니다. 간혹 항불안제를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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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선크림을 2시간마다 안발라주면 아무 소용이 없나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선크림이 땀에 의해서 쉽게 씻겨져 나갈 수 있습니다. 꼭 2시간 마다 발라줘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씻겨져 나가면 다시 발라줘야 자외선 차단 효과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렇다고 바르나 마나한 것은 아닙니다. 2시간은 자외선이 차단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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