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멋진날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남친과 헤어졌어요... 맘이 덜아픈 조언이 있을까요? ㅠㅠ서로 분명히 사랑하고 있는데 오늘 헤어졌네요.잦은 다툼이 원인이었고 그 다툼으로 헤어질 위기가 여러번 있었지만 서로 사랑하고 있으니 이렇게 헤어지기는 후회가 남을 것 같아 노력해보자 했어요. 처음에는 뭐 당연한 거겠지만 천생연분인줄 알았거든요. 이제 마음 내려 놓으려구요. 할만큼 했다 생각해요. 제 욕심일수도 있다 생각해요. 사람은 바꿀 수 없는거고 있는 그대로 이해해야 하지만.... 섭섭한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생각의 다름으로 이해하려해도 마음이 안 그런걸 어떻하겠어요...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노력했기에 후회는 많이 안 남을거 같아요. 보고싶기는 하겠지만 그건 제 몫이고 이겨내야죠... 왜 그리 내 마음을 몰라주는지... 저는 사랑 받고 싶었고, 이해받고 싶었는데 그게 참 힘드네요.. 함께 있으면 너무 좋으면서도 외로웠던 사람.. 부디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 연애·결혼고민상담Q. 이런 걸로 서운한데 제가 이상한가요?남친이랑 고깃집을 갔는데 후식으로 냉면을 먹을거라 밥은 한 공기만 주문했어요.사귀는 동안 식당에서 밥을 한 공기만 주문했을 때 거의 제가 소분해서 줬었거든요. 저는 남친을 배려하는 마음에 항상 뚜껑에 제 밥을 돌고 밥그릇은 남친을 줬었어요.. 근데 오늘은 밥공기를 남친 앞에 놓고 가시길래 그냥 남친이 밥을 덜게 놔뒀거든요.밥 뚜껑에 밥을 바늘 담더니 저한테 밥 뚜껑을 주네요. 솔직히 좀 충격받았어요. 그래서 제가 그 자리에서 나는 항상 내가 뚜껑에 밥을 덜어 가져왔는데 자기는 어떻게 나한테 뚜껑에 밥을 덜어줄 수가 있냐. 라고 말하니 좀 무한해하면서 "내가 남자인데 당연한 거 아니야" 라는 망언을 하네요. 너무 섭섭한데 그냥 섭섭한 게 아니라 뭔가 한데 얻어맞은 것처럼 섭섭하더라고요.아무 생각 없이 그냥 한 행동일 수도 있지만 그 행동에서 저를 생각하는 마음을 알 수 있지 않나 싶어요. 참 씁쓸하네요. 마음이....
- 유아교육육아Q. 중1 아이 수학학원 선택 어디가 좋을까요?중 1 아이 수학학원 상담하고 왔는데요수학학원 가야하지 않겠니? 물어봤을 때 본인이 혼자 공부하기 힘들 때 말하겠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최근에 혼자 공부(학습지)하는 게 어렵다고 학원을 가야 할 것 같다고 아이가 말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학원 상담을 여러 군데 다녀왔는데요.학원 한반이 3명에서 5명 정도 수업을 하고 있더라고요. 아이가 들어가면 4명에서 6명 정도 수업을 하겠죠. 월수금 수업이고 학원 비용은 35만원 정도 하더라고요. 다른 한 군데는 화목 수업이고, 1:1과외수업인데요 60분 선생님과의 수업, 60분은 문제풀이하며 모르는 거 물어보는 수업에서 두 시간 수업을 한대요. 비용은 30만원 말씀하시더라고요. 결정 장애가 와서 그런데 어디로 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소수 정의의 학원이 나올지 과외가 나을지 어떤 선택이 나올까요?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남자친구와 취미가 다른데 어떻게 해야하나요남자친구와 저의 공통 취미는 공연을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연극과 뮤지컬을 좋아해서 항상 둘이 함께 다녀요. 그런데 저는 공연도 좋아하지만 공연보다도 산을 더 좋아하는 여자입니다. 남자친구를 만나기 전부터 등산이 취미였고. 일주일에 한 번씩은 등산을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남친은 등산을 별로 좋아하지 않네요. 두 번 같이 산을 올랐는데 산도 잘 타고잘 다녀왔음에도 저 땜에 따라간 거지. 본인이 좋아해서 간 건 아니라는 거를 느낌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그 후 같이 가자는 말을 못 하겠더군요. 그래서 혼자(혼산) 다니고 있는데, 남친이 산을 가지 않으니 산을 가는 횟수도 줄었습니다. 은연 중에 그런 그런 부분이 저는 불만으로 쌓이는 것 같고요. 하기 싫은 걸 강요할 수도 없는 거고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저는 노년에 취미가 맞는 남편을 만나 함께 등산과 트레킹을 하며 지내는 게 소박한 꿈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안과의료상담Q. 시력 좋아지게 하는 방법 아시는 분 계실까요라섹 수술한지 15년 정도 되었는데 요즘 들어 시력이 나빠진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안경은 정말 쓰기 싫은데 루테인 먹는 거 말고 시력을 좀 좋아지게 하는 방법 아시는 분 있을까요? 노안이 와서 겹쳐 보이거나 초점이 잘 맞지 않는데.. 수술을 해야 할까요? 안경은 정말 쓰기 싫거든요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어디서 돈벼락 안 떨어지나요 ㅠ 삶이 왜이리 고단한지 모르겠습니다.돈 걱정 없이 하고 싶은 거 하며 사는 사람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하고 싶은건 너무 많은데 제약이 따르니 그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나 봐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때문에 자살도 하고 돈 때문에 살인 사건도 일어나고 돈 때문에 가족과 형제가 원수도 되고.. 이 돈이라는 게 참....돈 걱정 없이 나 하고 싶은 만큼만 돈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어디서 돈벼락 안 떨어지나요? 로또 외에는 방법이 없겠네요 ㅠ
- 식습관·식이요법건강관리Q. 식욕을 억제할 수가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먹는 거를 너무 좋아하는 1인 입니다. 지금은 뚱뚱하지도 않고 마르지도 않은 보통 체력인데요. 예전에는 엄청 날씬했거든요. 열심히 운동해서 겨우 2 3kg을 빼면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운송 복구가 됩니다. 세상에는 맛있는 음식이 왜 이렇게 많을까요? 식욕을 억제할 수 있는 방법 아시는 분 있으면 공유 좀 부탁드려요. 조금만 더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유독 한국 사람들은 남 얘기하기를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요.저는 타인에 대해서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 사는 스타일입니다. 근데 한국 사람들은 유독 남 얘기하기 좋아하고 뒷담화하기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나라는 그렇지 않다는 건 아니지만 개인의 삶을 존중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마인드를 가진 유럽 쪽은 남들이 어떻게 행동하든 별로 신경 쓰지 않는 거 같더라고요.우리나라도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졌지만 개인의 행복권을 추구하는 현 사회에서는 남의 시선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사는 사람들도 많아진 것 같습니다. 누군가를 만나 대화를 나눌 때 다른 사람에 대해서 안 좋은 말을 많이 한다거나 뒷담화를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게 되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모두 각자의 삶을 충실히 살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어떻게 살건 그거는 그네들의 인생이니 다은의 인생에 대해서 논하고 평가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행복하게 사는 게 뭐라고 생각하세요?어떻게 살아야 행복하게 살까요행복하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하고 싶은거를 다 하면서 살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냐마는 하고 싶은 거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삶이 행복한 삶일까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요. 어떤 사람은 여행에서 힐링을 느끼고 어떤 사람은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에서 힐링을 느끼고 어떤 사람은 성취감에서 기쁨을 느끼지요. 매일이 행복할 순 없겠지만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하다 보면 행복한 사람이 되어있지 않을까요.?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 연애·결혼고민상담Q. 남친한테 시간을 갖자고 했습니다. 마음이 힘이 드네요.남친이랑 몇 번의 대화 시도 끝에 서로 양보하고 노력해 보자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만났는데 지금까지 쌓이고 억눌린 감정이 많았는지 웃음이 나오지가 않았어요. 어제 헤어지고 제가 시간을 갖자고 했습니다. 저는 평소에 눈물이 많은 사람은 아닙니다. 근데 하염없이 눈물이 나더군요. 이별을 한 것도 아닌데 이 눈물의 의미가 뭘까 내 감정이 많이 지쳐 있는 걸까? 수도꼭지마냥 계속 눈물이 났고. 울고 나니까 한결 나아지긴 하네요.저를 곰곰이 들여다보았습니다. 왜 눈물이 났는지 슬펐는지.. 남친을 사랑합니다. 결혼까지도 고려하며 만났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제 욕심이 큰 건지 만나면서도 외롭다는 느낌을 계속 받았습니다. 대화 시도도 많이 해봤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해결되는 느낌보다는 답답한 마음만 쌓여 갔습니다. 나 스스로도 바뀌어야 된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상대방 채근을 했던거 같기도 합니다.사랑하니까 잘 지내고 싶은데 부딪히는 성격 차이나 이견이 해결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서 눈물이 났던 것 같습니다. 이 사람을 떠나기 싫은데 어쩌면 내가 이 사람을 떠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눈물이 났던 것 같습니다.내 감정에 골이 이렇게 깊은데 힘들다고 수차례 얘기를 했는데 네 감정을 들여다보지 않는 이 사람에게 서운한 마음이 컸던가 봅니다.시간을 두고 신중하게 생각한 다음 결론을 낼 생각입니다.. 노후와 미래를 함께할 사람은 무엇보다 편안하고 나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사람이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