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뺄 필요 없습니다. 빼는 이유가 고기의 잡내를 제거하기 위해서인데, 애초에 잡내가 나지않는 고기를 사용하거나 아니면 조리시 술과 같이 끓여서 향 날리기, 양념할 때 마늘,파 등을 풍부하게 넣거나 염도를 올리는게 더 낫습니다. 왜냐 이미 도축과정에서 핏물은 많이 빠져서 나옵니다. 현대는 기술이 좋아져서 뺄만큼 다 빼서 나오지만 옛날에는 그런 기술이 있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신문지에 고기 둘둘 말아서 다니던 시절이 아니잖아요? 핏물을 뺀다 -> 육즙을 방출한다 그러니 육즙을 포기하면 맛이 없겠죠? 안빼는게 더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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