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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자매아빠
윤자매아빠23.02.08

금리와 채권의 상관관계와 기준금리

금리와 채권의 상관관계와 기준금리가 무엇인지 또 기준금리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합니다.

금리가 오르면 채권이 떨어지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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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는 국가를 대표하여 한국은행에서 책정하는 것

    시중금리는 기준금리+@이윤을 더해 만들어지는 시중은행에서 결정하는 금리입니다.

    금리와 채권의 상관관계는 보통 금리가 오르면 당연히 채권이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내가 기존 5%짜리 1,000만원에 받은 채권이 있다면

    금리가 7~8%갔을 땐 이에 맞게 기업에서 7%짜리 채권이 나온다면

    5% 1,000만원 -> 900만 이런 식으로 하락한다는 점입니다.

    이유는 굳이 5%짜리 금리 채권을 살필요가 없으니 수요가 없고 팔려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가격이 낮아지는 것입니다.

    지금과 같이 거의 고금리 정점인 경우에

    금리가 5%인 가정하에 7~8% 짜리 채권을 샀다고 하면 괜찮게 샀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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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채권의 금리는 올라가지만 채권의 가격은 떨어집니다. 일반적으로 기준금리 상승은 채권의 금리를 상승시키고 채권의 가격을 떨어뜨르는 결과로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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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 금리가 오르면 기존에 발행된 채권의

    메리트가 떨어져 채권의 가격이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며 금리가 내리면 발행된 채권의 가격이

    상승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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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은 발행시 금리를 반영하여 이자율을 결정합니다. 금리가 상승할 경우 신규로 발행하는 채권은 기존 채권보다 높은 이자율을 지급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낮은 이자율을 지급하는 채권은 신규 발행채권보다 가치가 떨어지게 되고 시장에서 기존 채권을 매각가격은 하락하게 됩니다. 위에서 언급한 금리는 시장금리이며 시장금리는 기준금리를 반영하여 결정되나 기준금리 변동에 대한 예상을 선제적으로 반영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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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는 시중은행이 중앙은행으로부터 자금조달시 적용하는 금리로서 기준이 되는 금리 입니다.

    금리가 상승하면 채권 가격은 하락하고, 금리가 하락하면 채권 가격은 상승하는 역의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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