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는 국가를 대표하여 한국은행에서 책정하는 것
시중금리는 기준금리+@이윤을 더해 만들어지는 시중은행에서 결정하는 금리입니다.
금리와 채권의 상관관계는 보통 금리가 오르면 당연히 채권이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내가 기존 5%짜리 1,000만원에 받은 채권이 있다면
금리가 7~8%갔을 땐 이에 맞게 기업에서 7%짜리 채권이 나온다면
5% 1,000만원 -> 900만 이런 식으로 하락한다는 점입니다.
이유는 굳이 5%짜리 금리 채권을 살필요가 없으니 수요가 없고 팔려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가격이 낮아지는 것입니다.
지금과 같이 거의 고금리 정점인 경우에
금리가 5%인 가정하에 7~8% 짜리 채권을 샀다고 하면 괜찮게 샀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