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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호감있는동치미
대체로호감있는동치미24.05.27

여자친구 과거의 일을 이야기들었습니다.

현재 여자친구랑 결혼까지 생각하며 연애도 중 친구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친한 친구는 아닌데 제 카톡프사를 보고 여자친구가 익숙하다며 인상착의랑 번호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친구한테 어떤사이 였냐고 물어보니 너무 옛날이라 기억이 잘 안난다고 하는데

그 친구가 워낙 문란하게 놀던친구라 신경이쓰입니다... 여자친구한테 제친구이름을 물어보니 모른다고는하는데

진짜 몰라서 그러는지 숨기려고하는지가 너무답답하고 찝찝합니다.

차라리 그둘이 연애를 했다거나 하면 신경이 안쓰일거같은데 제가 여자친구를 술먹고 헌팅해서 만난거라

정황상 나쁜쪽으로 생각이드네요. 과거이기도 하고 저도 과거가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라 그냥 넘어가고싶은데

사람인지라 계속 신경이쓰이네요... 여자친구랑은 계속 좋은관계 유지를하고싶은데 저도 모르게 친구한테 이야기를 듣고나니 예전처럼 행동하기가 어렵네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까요..??

이런일로 헤어질생각은없는데 너무좋아해서 신경이 더쓰이는걸까요 아니면 제가 너무 예민한거지 잘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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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우연히 보고 처음으로 답변을 달아봅니다

    저는 결혼27년차의 화목한 가족을 이루고 살고 있어요.

    가장 좋은 것은 지금 서로 사랑한다면 과거를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예전처럼 사랑하는게 정답이지요. 본인도 과거가 있다면서요.

    그런데 거기에 자꾸 신경이 쓰인다면

    이야기가 달라요.

    부부사이에 신뢰에 금이가면 자녀와 부부가 모두 불행해집니다. 별것 아닌 일에서도 서로 속이거나 의도적으로 숨기다가 알게 되면 신뢰에 금이가고. 지금 님처럼 마음이 불편하고ㅡ 결국에는 사랑도 깨지지요.

    질문자님이 여자친구를 사랑해서. 잃게 될까봐 직접적으로 묻지 못하듯이. 여친은 혹시 그 친구와 깊은 사이였다해도 질문자님을 잃을까봐 거짓말할 수 밖에 없어요.

    모든 걸 감안하고. 여친에게 화내지 말고. 차분하고도 솔직하게 물어보세요.

    이녀석이 널 안다던데 어떻게 아는지 솔직허게 말해달라. 나는 너를 계속 사랑하고 싶어서 질문하는 거다. 과거는 과거일 뿐이지만. 서로 속이는 것은 현재애도 미래에도 신뢰를 약하게 하니까 솔직히 말해달라고요.

    만약 깊은 사이였다는 걸 알아도.

    님도 과거가 있으니 다 잊어야지요.

    그게 안되면 헤어져야지요.

    옳고 그름을 떠나그렇게 시작하면 결혼 생활에 안정감이 없어서 서로가 불향해질 테니까요.


  • 우선, 누구나 한 번쯤 겪을 수 있는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각자의 경험과 삶 속에서 다양한 관계와 감정들을 형성해 나갑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에서는 언제나 갈등이나 고민들이 따르기 마련이죠.

    따라서 지금 작성자님께서는 현재의 연인과의 관계와 더불어 이전에 사귀었던 상대방과의 추억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느끼고 계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이 모든 상황에서도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과 배려심을 잃지 않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현재의 연인에게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세요. 만약 그녀가 거짓말을 하거나 숨기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은 신뢰성의 문제이며, 그로 인한 배신감 또한 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녀 역시 당황스러운 상황이거나 미처 몰랐던 사실이라면 이해할 수도 있을 겁니다. 결국엔 대화로써 해결해야 하는 문제이니 만큼 솔직함이 가장 큰 무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그리고 두 번째로는 이미 지나간 인연에 대한 미련이나 집착은 결코 좋지 않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새로운 시작 앞에는 언제나 지난 것들로부터의 정리와 청산이 필요하죠. 특히 인간관계에서의 이별이란 언제든 일어날 수 있으며, 우리는 이를 통해 성장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번 기회를 통해 내 주변 사람들에게 더욱 충실해지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계기로도 삼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제가 노래방 노래주점 웨이터로 일하면서 참 많은 ㅇㅇ 아가씨들을 많이 만났네요

    어릴때 얘긴데. 친해지고, 오빠동생하기도 하고, 술도 한잔하고 모텔도 가는 사람도 있었고요

    그사람들 다 집안이 어려워서 대부분 큰돈을 빨리모으기 위해 왔었던사람이고 이후 고향으로 돌아가 결혼해서 애낳고 잘삽니다. 그 사람들이 다시 어려워지면 그일을 다시할지는 모르나, 지금 남편과 별 문제가 없다면 그냥저냥 살겠죠

    사람은 변합니다 과거에 음주운전을 했을수도 있고, 마약을 했을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모습만 보면 되지, 예를들어 신동엽이 과거 마약했다고 미워만 하면 될까요 누구나 잘못은 할수 있습니다 이것이 지금 받아들여지지않으면헤어지는게 좋습니다. 질문자님도 나중에는 받아들일수 있을정도로 생각이나 마음가짐은 변할수 있으나,. 지금 놓지도 못하고 잡지도 않는것은 상대방에게 불행입니다.,


  • 네 예민하신거 맞고 사랑이 아닌 집착을 하시네요. 결혼 후에도 온갖 핑계되시면서 걱정이란 가면을 쓰고 불안에 휩싸여 사실거 같네요. 가장 신뢰 해야 되는 부부관계에서. 일어나지도 내가 보지도 못한 과거일 가지고 운운할 정도면 상대방 분이 너무 불쌍합니다.

    과거는 과거지 라고 말한다고 쿨한게 아니라.

    과거?? 지금과 미래를 같이할 그 생각 하는에 훨씬더 사랑이고 쿨함아닐까요.


  • 안녕하세요

    전해들은 이야기 아무 의미 없습니다

    직접 본게 아니자나요

    현실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두분의 미래에 도움이 됩니다

    과거집착은 도움이 안되요


  • 진정으로 좋아하고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면 과거 일이 신경쓸일으 있을까요 ?

    본인 과거에 놀았던거 생각해보고, 현재 현명한 생활을 하고 있다면 여친도 분명 똑같을것이라 생각되어집니다.

    그런 애기를 해줬던 친구를 멀리하시고 평생인연을 쉽게 놓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 과거에 얽매여서 상상의 나래를 펼친게 되는 법입니다.

    과거보다는 현재에 중점을 두고 행복하게 연애하기에도 짧은 시간입니다. 행복한 연애하시길 바랍니다.


  • 그 친구분도 정확히 그 여자 분에 대해서 아시는 건 아닌것 같은데.. 정황만 가지고 이런 얘기를 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 문란함의 기준이 뭔지.. 누가 정하는 건지... 그 친구분도 친한 친구라면 글쓴 분에게 좀 더 신중하게 얘기해야한다고 봅니다.


  • 내로남불 입니다

    누구나 과거는 다있습니다

    깊이 생각해보세요

    나는 그사람보다 더 떳떳하고 정직한지 그답이 나온다면 헤어지시고

    아니면 나의 과거를 비추어볼때

    내가 떳떳히못한거 같으면 이해하고 수용하시길. 그리고 솔직히 물어보시고 정 이해하기 힘들다면 헤어지시는게 서로를 위하는길 아닐까합니다


  • 문란하게 노는 친구가 여친을 안다는 이유 하나로 그렇게 의심하고 계신겁니까? 거기다 자신도 헌팅으로 만났으니까?

    지금도 이런데 과거에 사귀던 사이었다면 정말로 그냥 넘어갈수 있겠어요?

    뭐가 그렇게 찝찝한겁니까?

    그런 마음이면 여자친구랑 헤어지세요. 그게 서로에게 낫겠네요.


  • 지나가다 보고 글을 남깁니다

    사실 저도 오래 전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 과거 좀 있었고 그것을 우연히 알게되다 힘들게 아주 고통스럽게 헤어진 경험이 있어요 어려서 그럴 수도 있어요 나이 좀 들면 과거는 과거일 뿐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결혼이라는 것은 절대로 가볍게 할 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연애라면 결혼에 비해서 가볍게 할 수 있는 것이 될 수 있죠

    하지만 진심으로 결혼을 할 생각을 가지고 계시다면

    한번 짚고 넘어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문란했지만 지금은 안그러는지

    과거에 문란했다는 것이 헛소문인지 등등

    한번 날잡고 알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으로써 이런 부분이 있으면 아무래도 쉽게 넘기고 결혼을 할 수 있지는 않으니까요


  • 고민이 많으실 것 같네요.

    그래도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관계라면 무엇보다 중요시 되어야 하는 것이 신뢰이지 않을까 싶네요.

    방법은 두가지입니다.

    첫째는 여자친구분의 말을 끝까지 믿고 더이상 묻지 않고 본인이 먼저 신뢰를 주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계속 은연중에라도 관계를 묻고 과거를 묻는다면 반대로 여성분이 내 남자친구는 나에게 신뢰가 없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향후 사소한 문제로라도 싸움이 생겼을 때 걷잡을 수 없을 지경이 되기도 합니다.

    둘째는 궁금증이 해소될 때까지 묻는 것입니다. 이것도 반대로 신뢰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내가 정말 사랑하는 여자를 믿고 향후 몇십년을 살 수 있냐의 문제이기 때문에 너무 답답하고 찝찝하다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며 연인을 떠나 사람간의 관계로서도 결코 좋은 모습은 아니겠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누구나 알리고 싶지 않은 과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과거의 상처 혹은 경험들로 현재의 그사람이 발전되었고 좋은 모습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건강한 사람이지 않겠습니까. 과거의 모습쯤은 함께 묻어주고 현재의 그사람의 모습에 집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진정으로 좋아하고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면 과거 일이 신경쓸일으 있을까요 ?

    본인 과거에 놀았던거 생각해보고, 현재 현명한 생활을 하고 있다면 여친도 분명 똑같을것이라 생각되어집니다.

    그런 애기를 해줬던 친구를 멀리하시고 평생인연을 쉽게 놓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 글쓴이 본인을 생각하세요.나는 자신있나? 쓸데없는 "망상"같네요. 이런식은 서로에게 불행만 가져올꺼예요.

    언젠가는 부부가 살면서 작은 다툼은 발생됩니다. 이럴때 튀어 나오면 걷잡을 수 없게 되죠. 선택은 본인이 해야합니다. 현명한 판단을 하시길..


  • 과거없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그냥 예전에 잠깐 알던 사람도 시간 지나면 잊혀지는세상 입니다.만일 제 남친이 한번도 연애 안해봤다면 그것도 쫌그런데 누구를 잠깐 만났다하더라도 그냥 묻고 예쁜 연애 하시는게 현실적이라 봅니다.과거에 큰잘못 한사람도 새사람 되어서 잘사는 사람도 많잖아요ㅎㅎ


  • 여자친구의 과거의 일을 들었으나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면 모든걸 포용하고 그래도 고민이 된다면 여친과 대화해서 고민을 해결해 보세요.


  • 님은 그 여자분이랑 결혼하면 안되실것같습니다

    헌팅을 했건 어쨋건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하고 결혼까지 생각하고 만남을 이어온건데 과거가 있든없는 현재가 중요하지요~

    아니라고 하셔도 아마 여자분에게서 싫증을 느끼시는게 아닌가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 여자친구의 과거 문제로 고민중이시라니 안타깝습니다ㆍ많은 사람들은 과거가 있습니다 ㆍ남자들은 여자의 과거에 민감하기도 하지요 ㆍ남자는 다른 여자와 성관계를 해도되고 여자는 다른 남자와의 과거에 잠자리를 하면 안된다는것은 아닙니다ㆍ과거는 과거일뿐입니다 ㆍ현재가 중요합니다ㆍ


  • 이미 그생각을 한번하기 시작했다면 그냥 헤어지시는게 좋을거에요 뭐든지 하나가 걸림돌이되기시작하면 순식간에 헤어짐으로 연결되니까요 그냥 정신적으로 고통받지말고 빠른 이별하는게 좋아보이네요


  • 신경쓰이고 마음이 불편하신거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그럴수 있지만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차라리 터놓고 이야기를 해보는게 어떨가요? 이대로 계속 만나도 아마 그 생각이 머리에서 잊혀지지 않을거 같은데 그럴바에는 다 이야기하고 털어버리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 과거는 과거일뿐이라고는 하나 그 과거로 인한 집착은 평생을 가지고 가야될 수도 있습니다.

    여자친구에 대한 오해를 풀어야 글쓴이님 마음이 편해지고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람마다 생각과 성격 그리고 포용하는 그릇이 다릅니다.

    친구분은 너무 오래돼서 언제 알게되었는지 모르겠다고 둘러됐지만 오래돼었는데 여자친구 얼굴을 알고있을정도면 분명 전에 어떻게 알게 된 사이인지 알고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여자친구분에게 먼저 물어보는거보다 친구분에게 잘 얘기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자친구분하고 교제를 하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여자친구분의 행동, 언행, 가치관 등을 알수있게 될겁니다.

    여자친구분에게 과거에 대해 물어보실거라면 단어 선택도 미리 생각하셨으면 하네요.

    나를 사랑해주는 마음과 진정성이 느껴지시면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기다리는 방법도 괜찮을듯 합니다...

    글쓴이님의 심정을 전부 헤아리지는 못하겠지만 신중하게 생각하셔서 결정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 57세 유부남입니다

    결혼을 하면 처음에는 사랑의 감정이 많지만

    세월이 갈수록 부부는 각자의 생활을 하게되고

    여자는 남자를 돈벌이 수단으로만 생각하니

    별무리 없으면 결혼 하시고 평범한 가정을

    이끌어 가시는게 좋을것 같군요

    각자의 노후를 슬기롭게 만들어 가는게

    더 중요하도고 봅니다


  • 이 문제는 심각하게 생각해봐야한다고 생각해요

    남자든 여자든 서로 잘 만나야하니까요

    좋아하고 사랑은 변할수있지만

    믿음과 신뢰는 오래간다고 생각해요

    계속해서 이어가기 위해선 노력해야하는거구요

    헤어지든 만나든 서로가 얘기할 필요가있겠네요

    그 찝찝한 생각은 평생갈것같아요


  • 여자친구랑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과거를 묻어두는게 좋지 않을까요? 하지만 신경쓰인다면 과감하게 여자친구 분에게 상처 주지 말고 헤어지시라고 말하고 싶네요! 너무 좋아하신다면 내 여자친구의 과거를 안다해도 그건 묻고 더 사랑해주고 좋은 경험을 함께 하면 됩니다! 과거가 신경쓰인다면 만날때마다 여자친구 또한 이상한 감정을 느낄테고 오히려 상처 가득 만남이 될 수 있을 듯 하네요! 반대로 여자분이 남자분의 과거를 알아 신경쓰신다면 글쓴이님은 어떨거 같아요? 하고 묻고 싶어집니다!


  • 너무 좋아하는 만큼 신경이 더 쓰이는 듯 합니다 그 친구가 글쓴 분과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겠지만 글쓴 분을 생각해줘서 말해준 거라면 관계에 대해 더 생각해 볼 여지가 있는 듯 하네요


  • 솔직해집시다.

    글쓴님도 헌팅을 하셨고 여자친구분도 헌팅을 하셨습니다.

    님도 헌팅이긴 하지만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하시지요? 상대방도 같은 마음일 수 있습니다.

    예전이야 어떻든 간에 지금이 항상 중요하기 때문에 지금의 여자친구분의 마음이 님과 같다고 느끼고 있다면

    이렇게 생각하세요.

    그런 일들쯤은 나쁜 쪽이든 좋은 쪽이든, 다 거름이 되는 경험이기 때문에 분명 여자친구도 성숙하고 성장하여 님과 만났다고 좋은여자라고 생각하십시오.

    하지만 이게 되지 않고 계속 맘 속에 크게 남겨진다면 이 연애는 회복될 수 없습니다.

    사람은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장점을 보고 앞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 과거는 과거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여자치구를 사랑한다면 묻어두고 소중한 인연으로 이어가기를 바랍니다.


  • 과거는 과거일뿐 현재가 더 중요한거 같아요

    예전일이 어땠는지는 알면알수록 본인만 속상해요 일부로 알려고 하지않는게 속이 편해요


  • 과거는 과거일뿐.

    분명하지도 않은 과거 일로 사랑하는 연인을 잃을 수는 없죠?

    그냥 잊으세요.

    자꾸 떠올리면 꼬리가 꼬리를 무는 꼴이 됩니다.

    글쓴이도 과거가 그렇게 떳떳한 자문을 해보세요.

    누구나 과거는 있는 법입니다.

    과거보다는 현재, 더 나아가 미래를 바라보며 서로가 즐겁고 행복한 연인으로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5.28

    사랑하시는 분을 친구말만 듣고 그런 생각을 가지시는게 보기 좋지는 않네요 본인의 과거가 있듯이 상대방도 있을수 있지요

    그렇지만 두분이 행복하고 사랑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여태 무슨 문제가 있었을까요?

    여자분한테만 과거를 따지는건 결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사랑에 충실 하시길..


  • 누구한테든 생길 수 있는 일이지만 누구한테 생겨도 가슴아픈 일입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저도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절대 작성자님이 예민하신거 아닙니다


  • 과거보다는 현재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현재 여자친구가 의심이 갈 만한 행동을 했거나 한게 아니라면 그냥 덮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 결혼까지 생각하시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휴대폰을 한번 보여달라고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 여자친구의 과거를 듣고 마음이 흔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끝내는 게 맞다고 봅니다. 한번 생긴 의심은 끊이지 않을 것입니다. 잊었다고 생각할 때쯤 또 꺼내질 것입니다. 계속 싸우게 될 것이고 여행을 가도 어떤 남자랑 있는 것만 보아도 생각날 겁니다. 잘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 과거에 그렇다고 지금도 꼭 그렇게 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본인도 과거이 비슷하게 했다면서요?

    지금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때는 철이 없을때라 그럴수도 있지만 지금은 철이들고 현실생활, 회사생활, 가족들한데 하는거를 보면 사이즈 나오잖아요, 현재,미래가 중요하지 과거에 억매이지 마세요, 그게 계속 걸리면 헤어지세요


  • 니이가 어떻게 되시는진 모르게ㅛ으나 지금 당징 잊어버린 척 히고 시귀는건 기능합니다 다만 정확힌 정황을 묻지앙ㅎ고 남어가버리게된다면 불신만 커져 걀국 안좋을 결말을 맞이하게될것으로보입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상황을 솔직히 물어보고 더이상 못시귈거같다면 헤어지는 것 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 과거는 과거일 뿐입니다. 앞으로의 미래가 더중요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명심해야할 점은 사람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감추고 있는 것 뿐이져.. 그래서 그런 과거에 했던 행동들은 어느정도 감안하고 만나야 될 것 같습니다.


  • 과거는 과거일뿐 현재 여자친구분을 사랑하시면 믿으시고 앞으로의 미래에 서로 신뢰를 쌓아 가심이 올바른 자세같습니다 과거의 일은 그냥 덮어두세요 앞으로 더 솔찍하고 발전된 사랑을 하시면 됩니다


  • 에휴 ~~ 저의 생각은 그 결혼 안하셨으면 합니다. 아무리 본인 성격이 좋아도 그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한쪽 이야기만 듣지마시고 사실만 알아보시고 사실이라면 파혼 인데요~본인의 마음이 가장 중요합니다 ~인성이 최고입니다 ~그동안 일들을 잘 회상해 보시고 후회 안하실 선택하세요~^^♡


  •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남녀관계라는 것이 서로의 정보가 전부 오픈된다면 아마 괜찮은 연인들은 많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어차피 헤어질생각 없으시면 차라리 앞으로만 생각하시면서 행복하게 지내보시는 것도 좋을것같네요.


  • 과거얘기만으로도. 이정도면

    헤어 지시는게. 맞습니다

    요즘. 처녀 총각 없읍니다

    본인.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하루 하루

    술먹윘을때. 결혼 해서. 싸웠을때

    그 말이 않나올까요 서로에게. 지옥입니다

    정말로순결한분을. 만나세요. 행운을 빕니다


  • 가장 힘든 시기를 맞이하셨네요

    친구랑 관계든 누구랑 관게든

    진정 사랑하신다면

    덮고 함께 하시는것은

    어떨까요

    두분 좋은인연으로

    맺어지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과거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과거는 지나간 일이고 현재는 진행형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현재에 충실하시면 될것 같아요! 의심이 간다고 관계를 소홀히 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정말 좋아하시면 믿고 GOGO하시는것도 괜찮아 보여요! 현재를 사랑하고, 아껴주세요~~ 앞으로 행복한 날들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 진지하게 사귀시는거라면 쉽지 않겠지만 솔직하게 여자친구에게 물어보고 마음속의 의심을 털고 가시는게 앞으로 관계에도 좋을 듯 합니다.


  • 예민하시네요 과거부분 또한 중요하기 하지만 어차히 지나간 일들입니다. 친구분과 다시 만나는것도 아니고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과거 과거일뿐입니다. 좋게 해결되면 좋겠네요


  • 과거가 중요한거는 아니지만 만약 친구랑 그런사이였다면 결혼하기는 좀그럴듯합니다. 친구가 알고있는 여친과거를 본인은 모르니 좀답답하고 별로일듯합니다.


  • 이미 질문자님께서 이런일로 헤어질 생각은 없다고하셧으니 , 잊으시는게 낫겟죠 . 여기서 정리해서 후회 될것같으면 묻어두고 보심이 좋지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


  • 과거는 누구나 있습니다. 결혼까지 생각하고 계시고 지금 아무 문제가 없다면 덮어 두고 잊으세요. 과거는 과거일 뿐입니다. 굳이 들춰 내서 좋을 것이 없습니다. 확실하지도 않은 정황만으로 의심하게 되면 서로 신뢰가 깨질 수도 있습니다. 지혜롭게 해결하셨으면 좋겠어요~


  • 돌고도는게 인생인것입니다.

    나에게 오기전에 누군가를 만나고 헤어지고 또 누군가를 만나고 헤어지는게 사회의 이치 입니다.

    본인이 너무 사랑한다면 그 상대방의 과거를 인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거는과거일뿐이란 말도 있잖아요?

    결국 지금 본인이 상대방과 만나고 있고 현재 사랑을 하고 있으신겁니다.

    친구의 말로 흔들리신다면 시간이 지나도 극복은되지 않으실거에요

    진정 지금옆의 사람이 좋고 소중하다면 과거는 묻어두시기 바랍니다


  • 저 같으면 그냥 지나갈것 같네요~^^

    어차피 알아봐야 소용도 없고 또 알아서 좋은것보다는

    찝찝함만 남아요

    지금 현재가 중요하지 과거는 의미 없지않나 생각합니다


  • 과거를 정확히 알게된것도 아니고 단지 문란한 친구가 알고있다는것만으로도 믿음이 없어진다면 결혼은 고려해야할것같네요. 본인의 성격이 그런 조그만한일도 크게 생각한다면 같이 살아가기는 힘들죠.


  • 현재가 중요하지 과거는 지나간 일 지금 좋아하고 신뢰하고 배려할수있다면 더이상 다른 생각하시지말고 여자친구한테 더잘해주세요

    이야기한 친구도 아 오래된일이라 잘~ 모르겠다한건데 찝찝해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 누구나 힘든 시절이 있을때 있습니다. 지난 과거는 과거이죠. 현재 같이 이루어나가는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행복하면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 고민 많으시겠어요

    친구입장에서도 섣불리 말해주기는 어려울꺼같아요 정말 아무일도 없었던거라면 모를까 혹여라도 친구사이 애인사이 멀어질까봐

    그렇다면 글쓴님이 묻고 가느냐 알아보느냐 두가지인데 묻고 갈수 있으면 제일 좋은 방법이구요 여친만나는 내내 걸림돌이 될거같으면

    여자친구에게 솔직히 물어보고 마음가는대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데 그런 생각이 든다면 헤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결혼 후라고 그런 생각 지워지지 읺습니다. 결혼 후 다툼만 생깁니다.


  • 과거는 과거로 묻어두시고 현재와 미래를 바라보는 것이 서로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풀어버리세요.


  • 평생 기억이 남고 의심하고 스트레스 받을꺼 같으면 지금 마음 아프고 나중에 잊어버리게 헤어 지실려면 지금 헤어지는게

    현명하다고 판단됩니다


  • 과거에 계속 집착이 된다면 결국 갈등이 예상됩니다. 여자친구가 과거를 덮을 만큼 좋은게 아니라면 이 관계 조금은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 과거는 과거로 그냥 묻어두고 그친구와 인연을 이어나가고 싶다면 현재여자친구와의 관련된 이야기는 일절 하지 않는걸로 친구와 약속하고 지내세요

    과거는 과거이고 알면 알수록 정신건강에나 연인관계도 힘들수 있습니다


  • 뭔가 판도라의 상자가 열려버린 것만 같네요. 이럴경우 질문자 님께선 계속 궁금해 할 것이고 이것에 대한 해결이 되지 않으면 계속 찝찝할것 같은데 결자해지라고 그렇게 찝찝하게 말한 친구분이랑 정확하게 이야기를 해서 현재의 의심되는상황을 풀어나가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과거느누구나잇어요. .,..여자친구분을정말사랑하신다면깨끗히잊으세요 친한친구도아니고매일보는친구도아닌데 과거일하나를알면계속파게되잇어서 서로불행만남습니다. ,.......


  • 신경쓰이기 시작하셨다면

    헤어지시는게 맞습니다.

    지금이든 결혼해서도 계속 신경이 쓰일거고

    또 그걸 트집잡을게 뻔하니 말이죠.

    모든걸 포용하겠다면

    깨끗하게 잊으십시요..

    아니면 직접적으로 한 번 물어보십시요.

    혹시 업소에서 일을 한 적 있는지에

    대해서 말입니다


  • 먼저 헤어질 생각이 없다고 하셨으면 본인과 과거에 그리좋은 모습은 아니었고 했으니 과거 여친도 현재가 중요한것이지과거는 이미지나간일입니다 이제와 본인의 과거는 탓하지않고 여친을 의심하고 전다르게 대하신다면 너무이기적인 사람이되는겁니다


  • 여자 친구 과거 때문에 많이 힘드신거 같은데요 과거는 과거일뿐 현재가 아니잖아요!

    앞으로 미래를 만들어 가시면 되니까 과거에는 너무 연연해 하지 마시구 이쁜 사랑 하십쇼!


  • 누구나 과거는 있지 않나요?

    누군가와 사귀고 누군가와 관계를 했고

    이런건 다 과거의 이야기 입니다.

    연인과 그리고 결혼해서는

    과거는 없는거에요

    앞으로가 중요한거죠

    쿨하게 생각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음~과거엔 만날수도 있고 .누구나 연애 하고 헤어지고

    그게 본인이 아는 사람이였어서 더 찜찜하게 생각 할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지금 현재 작성자님은 .여자친구를 많이 좋아 하는것 같습니다.

    그럼 그냥 잊으세요.

    여자친구도 그냥 진짜 님을 생각해서 하얀거짓말 하는 것일수도 ,

    과거는 중요하지 않아요 .현재와 미래가 중요한거죠

    작성자님이랑 사귀면서 한눈 파냐 안파냐가 중요합니다.


  • 친구분이 뭔가 알고있으면서 말을 해주지 않고 있는듯하네요.

    사실을 알고난뒤에 어떻게 할지 결정을 해야하지 싶습니다. 그렇지 않고 그 찝찝함을 가지고 만날수가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친구분에게 진실되게 이야기를 해달라고 하는게 좋을듯합니다


  • 결혼까지도 생각하고 연애 중이라면 현재 아는 모습만 그대로 사랑하고 앞으로 더 사랑해줄 모습으로 남겨보세요. 저 같아도 찝찝한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만 뒤를 캘 수록 본인이 더 깊이 빠집닙다. 앞으로 올라가는 방향으로 마음을 가다듬어 보시길. 안타까운 상황이 일어나질 않길 바랍니다.


  • 우린 다 과거를 지니게 됩니다

    그게 좋던 나쁘던 돌이킬수는 없겠죠

    물론 과거가 신경쓰이는건 어쩔수없겠죠

    하지만 과거보다는

    현재와 미래를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잘 모르는 과거의 그녀를 보고 잡념에 사로잡히기보다

    지금의 그녀를 잘 보시고

    또 미래의 그녀 그리고 미래의 당신이 어떨지 생각하고 판단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질문자님이 얼마나 이기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 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말씀처럼 질문자님도 그렇게 편하게 살아오셨다고 했는데 왜 상대방은 그러면 안된다는 그런 생각을 갖고 계신 것인가요?

    상대방이 질문자님의 과거 편하게 살아오셨다는 사실을 알 고 상대방이 고민을 한다면 그게 당연한 것이라 생각하시나요?

    지금 서로에게 최선을 다해서 사랑하고 계신다면 과거는 지나간일일 뿐입니다.


  • 정확한 사실 관계가 파악되지 않았는데 섣불리 의심을 하거나 그 부분에 대해 계속 생각을 하고 집중을 한다면 그 분과의 연애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정말 솔직하게 대화를 나눠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넓은 아량으로 과거를 서로 용서하고 정말 사랑하는 사이라면 결혼을 해서 행복하게 살수있을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치 못할거같으면 결혼은 신중히 결정하셔야 합니다.


  • 연애와 결혼은 다릅니다.

    여친의 과거의 일을 알고 자유할 남자는 없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본인은 세상을 막 살았어도 자신의 신부만큼은 순결하기를 원하는게 이 세상남자들의 이기심 아닐까요? 결혼은 연애때 감추어 두었던 발톱과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는 생활이 될텐데 여친의 과거문제에 대해 찜찜한 생각이 들고 확실하게 마음정리가 안된다면 헤어지는게 맞습니다.


  • 과거일 뿐이라는 분들 참 많으시네요... 남의 일은 쉽죠 참. 과거는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인간들은 과거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지금 내가 올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는건 미래의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함이 아닌가요? 과거 중요합니다. 그게 현재의 나에게 영향을 주니까요.

    게다가 이미 신경쓰여서 여기에 질문까지 올리는 시점에서 의혹을 풀지않으면 결혼은 절대 불가합니다. 정신차리세요. 지금도 괴로운데 결혼하면 달라질 것 같으신가요?

    이걸로 인해, 소중한 사람과 헤어지게 된다면 내가 준비가 안된겁니다. 모른 척 넘어간다고 해서 그게 바뀌진 않는다는 걸 명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