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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용있는불독38
위용있는불독3823.03.25

미국 연준 올해 안에 금리인하 시작할까요?

미국 연준이 기준금리를 베이비 스텝으로 올렸습니다 그런데 미국 국채 채권시장은 연준이 올 안에 금리를 내릴 것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시장의 기대가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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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빅스텝으로 내부적인 논의가 끝났을텐데 은행파산으로 대내외비난여론에 직면하여 베이비스텝으로 간것같습니다.하지만 물가안정과 고용확대 내수시장의 활성화를 목표로 두기때문에 한번의 빅스텝은 갈것이고 내년이나 금리인하쪽으로 무게를 두지않을까 생각이 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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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최근 기준금리 인상을 발표하였으나, 이는 그동안의 금융시장 안정화와 미국 경제 성장 가능성을 고려한 조치입니다.

    하지만 미국 국채 채권시장은 이와는 달리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로 인해 금리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는 시장 참가자들이 연준이 기준금리를 지속적으로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경제 성장률이나 물가 상승률 등이 예상치 못하게 하락할 경우, 연준이 금리를 내릴 가능성도 있다는 것을 고려하여 국채 채권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현재 미국 국채 채권시장은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로 인해 금리가 상승하고 있지만, 연준이 기준금리를 내릴 가능성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에서는 미국 국채 채권시장의 움직임을 지켜보며 금리 변화에 대해 주의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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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이하 "연준")가 기준금리를 올리는 것은 경제가 회복되고 물가상승률이 높아지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그러나 시장 참여자들은 연준이 이제부터 경제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금융완화 정책에서 벗어나고 금리를 높여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국채 채권 시장에서는 이러한 금리인상 전망에 따라 미국 국채 채권 수익률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시장 참여자들이 인플레이션과 경제 회복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연준이 예상보다 금리 인상을 더 빨리 진행하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장의 기대와 실제 연준의 행보는 항상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미국 국채 채권 시장의 예상과 달리 연준이 금리를 올리지 않거나, 올리지만 예상보다 더 늦게 올릴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에서는 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충분한 정보를 수집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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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은행(Federal Reserve)이 기준금리를 베이비 스텝(baby step)으로 올리는 결정을 내리면서, 미국 국채 채권 시장에서는 금리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는 시장 참가자들이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가 더 완화될 것으로 보고, 이에 따라 미국 국채 채권 수익률이 내려가는 방향으로 반응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미국 경제의 상황에 따라 연준이 언제든지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시장의 기대가 언제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시장의 변동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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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작년부터 미 연준은 2023년도에는 금리인하가 없다고 지속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으나 증권가에서 지속적으로 개미들을 주식시장에 꼬시기 위해서 계속 연내에 금리인하를 할 수 밖에 없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 현실적으로 연준이 올해 금리인하를 할 가능성을 살펴보려면 현재 미국의 CPI값과 실업률등의 상황을 살펴봐야 합니다.

    미국의 CPI값은 6%로 작년 6월 9.1%의 고점을 찍고 현재 8개월만에 3%가 하락한 상황입니다. 연준이 목표로 하는 CPI값은 2%대이며, 8개월만에 3%의 CPI값이 하락한 추세를 토대로 본다면 올해 연말쯤 되면 미국의 CPI값이 3%로 도달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한가지 살펴봐야 하는 것은 미국의 CPI값의 하락 원인이 대부분 '에너지'부분이었다는 점인데 소비부분과 주택재판매지수 쪽에서의 하락은 유의미한 값을 나타내고 있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에너지 부분의 하락만으로는 CPI값의 하락을 주도하는 것이 한계가 있어 어느순간 하방경직성을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추가적인 금리를 인상하지 않는다는 가정을 하게 되는데, 미국의 대출금리가 고정금리가 90%이상이다 보니 우리나라와 달리 소비시장은 여전히 강력한 상황으로 이 소비시장을 바탕으로 실업률이 여전히 낮은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소비가 죽지 않으면 인플레이션의 하락이 쉽사리 2%대까지 낮아질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것을 종합적으로 본다면 연내에 연준이 지속적으로 말하는바와 같이 금리인하를 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시장의 기대치가 '어디에서부터 시작'되는지를 잘 고민한다면 그 근원지가 '탐욕스러운 월가'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이 기대치를 믿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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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만

    현재 물가도 잡히고 있고 또한

    금융기관 등이 도산하는 등 하여

    금리인하를 배제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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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기윤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시장의 예상으로 미래에 대해서는 각자의 결정에 따라 경제활동을 하고 그 책임을 본인이 지는게 가장 좋은데요. 제 개인적인 의견은 올해에 금리인하 보다는 더 금리가 오르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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