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가격이 매매가격보다 더 높게 형성되는 경우가 생기는 이유가 뭔가요?
일명 '깡통전세'라고 전세가격이 매매가격보다 높게 형성되고 전세값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는데
이러한 경우가 생기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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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임형순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 주택매매 시장이 경색되고 시장 매매 가격은 하락하는 경향입니다
주택 수요자가 주택 취득에는 부담을 느낄 수 있지만 거주할 곳은 필요 불가결한 상황입니다
상대적으로 대출도 용이한 전세 수요는 늘 풍부하고 전세가는 상승하고 있습니다
매매가 하락 , 전세가 상승으로 매매가를 초과한 전세가가 발생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 환경입니다.특히 주택이 정상 시장가가 아닌 경매절차로 처분된다고 하면 더 낮은 가격으로 거래될 수 밖에 없고
확보한 금전으로 전세 보증금을 내어줄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합니다.매도 가격 대비 과도한 보증금의 전세, 아직 시장 가격 형성되지 않은 신축 주택, 나홀로 주택 등 계약시
주의를 요하며 전세보증 보험이 가능한지를 체크하시는 것이 현실적인 대응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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