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가 매달 조금씩 돈을 빌려가는데 계속 빌려 주어야 할까요?
고등학교 때 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가, 매달 조금씩 돈을 빌려갑니다.
이래서 필요하고 저래서 필요하고 여러가지 이유를 대면서요.
빌려간 돈을 갚고 있지 않은데요.
계속 돈을 빌려주어여 할까요?
부담이 되는 금액은 아니지만, 계속 돈을 빌려가니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매크로픽과마르크셰르츠입니다.
먼저 빌려간 돈을 갚지도 않으면서 계속 빌려가고 빌려준다는게 이해가안되네요.
빌려간돈도 안갚는데 왜 계속 빌려주시는지...부담 여부를 떠나 그러다 돈도 친구까지 잃을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계속 빌려가는게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다면 이제는 더이상 주실 필요 없습니다.
친구라도 돈 관리는 그냥 용돈처럼 주는게 아니라면 이전에 가져간거 정리부터 되면 다시 일부 빌려줄수 있다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확실한 돈거래를 인지시키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혹시 본인이 친구의 ATM기가 된 거라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왜 갚지도 않는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시나요?
부담이 되든 안되든 본인의 돈입니다. 냉정하고 단호하게 지키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빌려갈땐 소액이라고해도 그게 쌓여가면 커집니다.
이제껏 빌려간걸 갚으라고하세요 갚지않고 계속 빌려가는걸보면 그친구는 안갚아도 된다는 생각이 더 커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는 치킨값에서 소고기값으로입니다.
돈을 갚지 않고 계속 빌려 가려면
먼저 빌려간 돈 먼저 갚으라고 이야기 하세요.
자잘하게 빌려간 돈들은 쉽게 잊어버립니다
내가 언제 빌려 가는 지도 기억을 못 할 겁니다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돈을 계속 빌려달라는 친구도 이상하고요
진지하게 난 이제 너한테 빌려줄 돈이 없어
니가 그런 목적으로 나를 만난다면 나는 더이상 너를
친구로 생각할수 없다고 하세요
그럼 다음부터는 빌리지 않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잘웃는페리카나35입니다.
아니오 계속 빌려주지 마세요
남한테 빌리기 시작하면 습관처럼 빌려요
주지도 않는데 목돈되면 빌려 준 사람만 힘들어져요
옛말에 버는 사람 따로, 쓰는 사람 따로란 말이 있어요
푼돈이라도 남의 돈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빌려주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