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는 석탑이든 목탑이든 탑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절이 소실되더라도 석탑만이 그 자리에 남아서 절터를 지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절에는 왜 탑을 세웠던 걸까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절에 있는 탑들은 부처님의 사리를 봉안하고 신앙의 대상으로 삼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탑은 원래 부처님의 사리나 고승들의 사리를 모시는 것이 일반적 이었습니다.
소의 공덕을 기리는 탑을 세우고 '공우탑'이라는 명문을
새겨 후세에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