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구려나 백제는 도읍지를 여러번 옮겼지만 신라는 도읍지를 금성만 알고 있습니다. 신라의 도읍지는 계속 금성(경주)였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라의 도읍지가 계속 경주였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한반도의 동남쪽에 위치한 신라의 도읍지는 지금의 경주였는데 신라는 천 년 동안 수도를 한 번도 옮기지 않았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경주는 신라 천년의 도읍지로서, 신라의 시조인 박혁거세가 기원전 57년에 나라를 세운 이래로 56대 경순왕이 1000여년이나 이어오던 신라를 고려 왕건에게 넘겨줄 때까지 실로 장구한 세월동안 지속 되어온 역사 도시입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라는 경주에 도읍을 정한 뒤 천년동안을 한 곳에서 유지하고 있었다. 따라서 가장 정비된 도성체제를 갖추고 있어 이제까지의 연구에 의해서 도성제에 관한 많은 것이 밝혀지기도 했는데 이렇게 신라에서 한곳에만 도성을 정한 것은 경주의 토착 귀족들의 세력이 막대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라의 수도는 경주였습니다. 경주는 기원전 57년 신라가 건국된 이래로 935년 신라가 멸망할 때까지 992년 동안 수도로 삼았습니다. 경주는 서라벌, 금성 등으로도 불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