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재밌는돌고래233
재밌는돌고래23322.03.07

분노장애 도움 될수 있는게 있을까요?

성격이 급해서 쉬게 짜증이나고 성질을 많습니다.특히 와이프한테 심한것 같습니다.분노조절이 잘 안되는것 같습니다.도움 될수있는 조언해주세요.가끔 탁자 같은데 손으로 치는경우도 있습니다

병원검사결과지 해석 전화상담 베타서비스를 친구에게 추천하고 네이버페이 상품권 받아가세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분노조절에 힘듦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성격은 하루 빨리 고치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화가나더라도 이성적으로 판단을 하기 위해서 노력이 필요합니다.

    화가 난 상태에서 바로 화를 내버리기 보다는

    아무 말과 행동을 하지 않고 15초간 멈춰서 기다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짧은 시간이긴 하지만 충분히 내가 이성적으로 돌아오면서 후회되는 일을 하지 않는데 도움이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22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본인에게 분노조절장애가 의심된다면 병원을 방문해 진단과 함께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 시에는 감정기복이나 충동을 조절하는 약물 치료와 감정조절 훈련 치료를 시행합니다. 감정조절 훈련은 면담을 통해 자신의 분노를 인지한 후, 행동이 아닌 언어로 표현하는 법을 배웁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타임아웃을 해보는것도 좋습니다

    분노장애의 경우 일시적인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여 발생할수가 있기에

    잠시 자리를 비운다거나 그 환경을 벗어나서 스스로 안정시키는것을 연습하다보면 감정을 추스리는데 도움이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분노조절장애는 스트레스가 계속 쌓이거나 마음 속에 화가 과도하게 쌓여 있을 때 감정을 자극하는 상황이 올 때 폭발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분노를 표출하기 전에 화가 나는 상황을 모면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대화 중이거나 다툼이 일어날 것 같으면 빨리 자리를 떠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사람들은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가장 화내서는 안되는 사람들, 특히 가족들에게 쉽게 화를 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람들도 알고 있습니다. 가장 화를 내면 안되는 사람인지. 하지만, 화를 내도 항상 옆에 있으니 그것이 당연한 것처럼 화를 내지만 후회를 하는 등 반복의 일상이실 것입니다.

    우선 화가 가라 앉은 후 질문자님께서 무엇이 잘못되는지 이성적으로 판단한 후 메모장에 적어 놓아보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것들이 쌓이게 된 후 본다면 질문자님의 문제점들이 무엇이었는지 객관적으로 알 수 있게 되실 것이며, 비슷한 상황에 있어서는 괜찮아 질 것입니다. 그리고 짜증이 날 때마다 심호흡을 크게 하시고 그 상황에서 잠시 벗어나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진정하신 후 다시 상황을 판단해 보시는 습관을 갖어 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분노조절장애는 약물 치료를 병행해야하는 병입니다

    지금 질문자님 같은경우에는 분노조절장애가 의심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 및 소견을 위해서는 병원에 방문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기대감을 조금만 낮춰보세요

    와이프께서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을까 생각해보시구요

    내가 원하는 만큼 백프로 얻을수는 없어요

    오늘 덜받은 것 내일 나머지 채워가길 바랍니다

    그리고 집에서는 절대 탁자를 치거나 살림에 손대거나 하는 행동하면 안됩니다

    나중에 자신에게 부메랑처럼 돌아와요

    사소한 감정들이 모여 큰 상처가 되는걸 명심해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분노조절장애는 정신적 고통 후의 분노나 억울함, 좌절감, 모멸감 등이 조절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남아 행동으로 이어지는 질환입니다. 자신이 무시당했다고 느끼거나 비교를 당하거나 이용당했다고 생각하면 참지를 못하고 그 반감으로 분노를 표출합니다.

    자가진단을 통해 분노 조절이 조금 어려운 단계가 나왔다면 소리 내서 울기, 편지나 일기 쓰기 등을 통해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눈물을 흘리면 마음에 안정이 느껴지고, 분노할 때의 감정을 글로 옮기면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통제력이 생길 수 있습니다.

    분노조절장애는 약물치료와 상담 치료 등을 통해 환자가 분노를 조절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분노조절장애 때문에 병원을 찾는 사람들은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등의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환자에 따라 적절한 약물을 선택해야 합니다. 주로 사용되는 약물로는 SSRI(선택적 세로토닌 억제제)로 뇌 내의 세로토닌 분비를 증가 시켜 공격성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인지행동치료를 통해 분노 성향이나 적개심, 분노 조절, 공격성 등을 줄일 수 있도록 하고, 집단치료나 가족치료 등의 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렇군요. 저의 경우에도 어떤 경우에는 화가 나서 심한 언행을 할뻔한 적도 있습니다만 대체적으로 충동적인 행동의 결과는 좋지 않더라구요.

    평소에 명상이나 심호흡등을 습관화하면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화가 날때 잠시 자리를 피해 질문자님만의 시간을 갖는 등으로 이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중요한 것은 질문자님이 "자금 화가 난 상태"라는 것을 인지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