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의 잔소리가 날로 심해지는거 같아서 참기 힘듦니다.아이들한테나 저한테나 안해도 되는말을 계속하는거 같고잠시도 못보고 있을 정도로 이거해라 저거해라 말이 많은데요.너무 듣기 싫네요.다들 생각이 있고 알아서 하는데 왜 자꾸 잔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어요.나이 든다고 다 그렇지는 않을거 같고 도대체 잔소리가 느는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그리고 효과적인 잔소리 대처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겸손한고양이268입니다. 나이가 들게 되면 살아온 방식을 더 고집하게 되고 남들에게도 강요하려고 하지요 그래서 잔소리가 늘어나는것 같습니다. 그런사람들이 많아져서 꼰대라는 별명도 생긴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배우고 경험한게 많아집니다. 그래서 본인이 많이 안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이 하는 행동이 본인 기준에 맞지 않아서 충고한다고 알려준다고 이런 저런 소리를 많이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그게 잔소리인데 말이죠
안녕하세요. 해변에서만난두루미9116입니다. 원래 나이가 들어가면서 사람들은 말을 더많이 한다고 하더군요 집에서의 일 경력이 최고여서 남편이나 아이들이 하는것이 마음에 안차는것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그냥 대응하지 마시고 들어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쾌활한표범213입니다.
나이가들면 이것저것 생각도많아지고 할말이많아서 뭐하나만 할말이 생기면 그것에대해 계속 말하게되는거같아요
안녕하세요. 고개숙인낙타35입니다.
나이가 들든, 지위가 높든 자신이 통제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말이 많아집니다. 말이 곧 통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안녕하세요. 귀중한당나귀167입니다.맞는거 같습니다. 저희 신랑도 이십오년 살면서 요근래 계속 잔소리가 늘고있습니다. 그래서 머리가 아프네요 저희 시어머니도 연세가 많아지니 잔소리가 심해져요
안녕하세요. hswisdom입니다.
잔소리 듣기 싫죠..ㅎㅎ 아이 없을때 두분이서 가볍게 와인이나 맥주 한잔 하시면서 어떤 부분이 불편하다고 얘기를 나눠보시는게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편안한고릴라15입니다. 어머! 저도 그런거 느꼈는데
그냥 보기만하면 그런 소리들이
그냥 나오더라구요
그렇게 얘기하다가 미안한생각이 들어서 멈추기도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