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진수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중세 봉건제 계급은 이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왕 - 나라를 다스리는 군주, 상속이나 혼인 등 동군연합으로 타국의 군주를 겸하기도 하는 경우가 많음.
제후 - 봉건 영주들로 영지를 가진 신하들을 말함. 최근 로판에서는 오등작 개념으로 공작 - 후작 - 백작 - 자작 - 남작 순서의 계급도를 가짐. 별도의 대공, 변경백 등의 포지션들도 있기도 함.
기사 - 제후들의 봉신이라고 보면 되는데 땅이 없거나 소규모인 성주로 신하의 신하 포지션이라고 보면 됨.
농노 - 장원에서 일하는 백성들을 말함. 영주에게 예속된 백성들임. 농민 이외의 수공업자, 대장장이 등도 있는등 포괄적인 범위임
노예 - 농노보다 더 낮은 그냥 물건 취급의 노동력 제공.
자유민 - 영주에게 예속되지 않았는데 상대적으로 화전민이나 떠돌이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