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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한지어새227
대범한지어새227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한 걱정과 불안으로 생각이 너무 많아요

몇달전 아빠가 돌아가신후에는 엄마가 언젠가는 돌아가신다는 생각에 하루에도 몇번씩 눈물이 납니다

언젠가는 곁을 떠나실거지만 엄마의 부재를 상상조차도 할수도 없네요ㅠㅠ

누구나 다 겪는일이지만 아빠의 부재도 아직 실감이 안되고 그게 저라고 생각하니 슬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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