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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박한오릭스46
쌈박한오릭스4624.01.17

이를 닦고나서 물로 헹구는것이 좋은가요? 안헹구는 것이 좋은가요??

얼마전에 뉴스를 보니깐 이를 닦고 한국은 바로 물로 헹구는데 미국은 이를 닦고 헹구지 않는다고 하더라거요. 치약의 불소인가가 이를 닦고나서 잠깐 두면 더 좋다고 해서 미국은 안헹구고 한국은 혹시 모르는 않좋은 성분떄문에 헹군다는데 혹시 과학적으로 이를 닦고나서 물로 헹구는것이 좋은가요? 안헹구는 것이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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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과학적으로 볼 때

    이를 닦고 난 후 바로

    헹구는 것이 좋습니다.

    치약에는 치아를 청소하고

    충치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성분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치아 표면에 남아서

    효과를 발휘해야 합니다.

    치약의 불소는 충치를 예방하는 데

    가장 중요한 성분입니다.

    불소는 치아

    표면에 달라붙어서 치아의 표면을

    단단하게 만들고 충치균의 활동을 억제합니다.

    불소는 치약을 바른 후

    3~5분 정도 지나야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이를 닦고 난 후 바로 헹구면

    불소의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물론 치약에 포함된 다른 성분들도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연마제 성분은 치아 표면에 달라붙은

    치석과 플라그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계면활성제 성분은 치아 표면에 있는

    세균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를 닦고 난 후 바로 헹구는 것이

    치아 건강을 위해 가장 좋습니다.

    치약에 포함된 성분에 알레르기가

    있거나 구토나 속 쓰림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라면 치약을 바른 후 2~3분

    정도 헹구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를 닦고 난 후

    바로 헹구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 치과의사협회의

    권고 사항에 따른 것입니다.

    미국 치과의사협회는 치약의 불소가

    치아 건강에 가장 중요한

    성분이라고 보고 있으며 불소의

    효과를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 이를 닦고

    난 후 바로 헹구지 않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이를 닦고 난

    후 바로 헹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 치과의사협회의 권고 사항에

    따른 것입니다.

    한국 치과의사협회는 치약에 포함된

    다른 성분들도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 있으며 이 성분들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이를 닦고

    난 후 바로 헹구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를 닦고 난 후 바로 헹구는 것이 치아

    건강을 위해 가장 좋습니다.

    치약에 포함된 성분에

    알레르기가 있거나

    구토나 속 쓰림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라면 치약을

    바른 후 2~3분 정도

    헹구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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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염정흠 과학전문가입니다.

    외국의 경우 불소성분과 치아가 반응하는 시간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치약을 뱉고 물로 헹구는 것까지는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그렇게 권장하는 국가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치약에 불소 뿐 아니라 계면활성제나 미세한 연마제(요즘은 연마성분이 없는 제품이 많은 것 같습니다., 보존제 등이 유해할 수도 있다고 판단하여 양치 후 입을 헴구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치약의 사용방법에도 헹구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불소 또한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되면 급성으로 복통과 설사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 헹궈주는 것이 좋겠죠? 그래도 치사량 기준을 보면 불소 1000ppm(고불소에 속함)의 치약을 기준으로 소아는 치약 하나, 성인은 치약 두개 정도를 한꺼번에 섭취했을 때라고 하니 약간의 치약을 섭취하는 것으로는 위험하지 않습니다. 앞서 얘기했듯이 계면활성제, 연마제, 보존제 등도 있지만 이 역시 안전성을 인증받고 사용하였을 것이기 때문에 소량 섭취로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냥 잘 뱉어내는 것으로도 괜찮긴 합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유해성 정도가 다르고, 계면활성제가 가장 문제인데 입에 성분이 남아 있을 때 구강건조증을 유발하여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 구취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요즘은 자연유래성분으로 대체된 제품이 늘고 있어서 굳이 헹구지 않아도 될 제품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의학적으로 충치예방을 위해서는 헹구지 않고 거품을 뱉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논문에서 나온 실험 결과를 보면 물로 헹궈낸 그룹도 충치예방의 효과가 있었고, 거품을 뱉기만 한 그룹과 큰 차이는 없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점을 보면 양치를 올바르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국내 치과의사 중에는 불소가 치아와 접촉하는 시간을 늘릴 수 있도록 양치시간을 늘릴 것을 추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는 양치 후 거품만 뱉고 입 안에 불소성분이 남아 있도록 하는 외국과 비슷한 개념일 듯합니다.

    치약의 여러 성분들을 섭취하는 것이 불안하다면 양치 시간을 늘려주고, 물로 헹궈서 마무리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칫솔질을 할 때 너무 세게 누르면 치아가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치아와 솔이 접촉만 한다는 생각으로 문질러주면 됩니다. 치아 사이에 음식물을 제거하는 것을 치실이나 치간칫솔이 효과적입니다. 일반적인 양치는 불소와 치아의 접촉시간이 중요하며, 표면에 음식물은 약한 솔질에도 제거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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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치약 안에는 점막을 자극하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물로 헹구는것이 낫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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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그런 이유는 서양과 우리나라의 이를 닦는 목적에 따른 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입을 헹구지 않는건 충치예장에 중점을 두는 것이라면 헹궈내는 것은 구취예방에 좀더 중점을 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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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이를 닦고 행구는게 좋은 걸로 알고잇습니다

    음식찌꺼기들이 남아있다면 더 안좋을거 같습니다

    불소가 머무르다가 뱉으면 더 좋을지모르나 머무르면서 먹을수도 잇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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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차호정 과학전문가입니다.


    양치를 하기 전에 치약이 물에 닿으면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물에 묻히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닦고 나서는 물로 입을 충분히 헹구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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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치약으로 이를 닦고 거품을 잠시 입에 물고 있으면 불소로 인해 충치예방은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입을 안행구는 것은 치약에 들어 있는 마모제나 기타 계면활성제 및 화학물질이 있기 때문에 행구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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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장단이 있습니다.

    불소를 남기기 위해 특정국가에서는 물로 안행구는 나라가 있고 이로인한 단점은 입안을 마르게 하여 구취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적당히 행구는 것이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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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이빨을 닦고 나서는 물로 헹군 후에 입을 헹구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이빨에 남은 치약이나 음식 잔여물을 제거하고 입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물로 헹구는 것은 치아와 구강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물로 헹군 후에는 치실이나 구강세정제를 사용하여 치아 사이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물질이 치아 사이에 남아있을 경우 치아에 치근증이나 치아우식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물질을 철저히 제거하기 위해 치실이나 구강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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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이를 닦고나서 꼭 행구셔야 합니다. 치약에는 계면활성제가 들어있어서 이것이 위로 들어가면 위에 상처가 날수 있습니다. 여러번 잘 헹궈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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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이를 닦고 물로 헹구는 것이 더 좋습니다. 칫솔질 후 치아 표면에 남아 있는 음식물 찌꺼기나 세균을 헹구지 않으면 그대로 남아 입 냄새나 충치, 잇몸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치약에 포함된 미네랄 성분이나 인공 감미료 등이 입안을 자극하거나 불편하게 할 수 있어 헹구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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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

    당연히 헹궈야 합니다. 말씀하신 불소 성분도 남아있지만 기존 입에 남아있던 찌꺼기 들과 플라그 들이 살아있기 때문에 물로 헹구는 작업은 필수적으로 하셔야 합니다. 오히려 말씀하신데로 불소성분 도포를 위해 대충 행구는 분들도 계신데 그럼 남아있는 치약성분과 찌꺼기들로 입냄새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치약은 의약외품으로써 식약처에 등록이 되어 있는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사용 가이드에도 충분히 헹구라고 지시하고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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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1.18

    안녕하세요. 서수용 과학전문가입니다. 치약은 유해한 성분 특히 합성계면활성제가 첨가되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꼭 물로 헹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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