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다가구 전세 안전할지 감이안서서 질문드립니다.
이사 계획중에 있는데 사는동네가 신도시라 대부분 아파트 빌라 건물이 있긴한데 다 다가구였습니다. 다가구로 대출이 보통 30%씩 잡혀 있어여 호가 30억 건물에 9억정도 대출..마음에 드는 집이 있어서 보니 임대사업자 , 대출 9억 , 전세대출 안됨 이렇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집은 앞에 막힌것도 없고 층도 괜찮고 넓은 편이고 서향이라 해도 잘 드는 편인데 잘 안 나가는거 같아요. 전대 안되고 대출 때문에...ㅜㅜ
임대사업자로 보증보험 가입되니까 안전하다고 부동산에서 얘기하는데 안전할까요?
질문드립니다.
1. 임대사업자 다가구에서 보증보험 가입하면 100% 보증비율로 해주는걸까요? 보증 비율을 조절해서 50% 30% 이렇게도 가입되는건가요?전 보증보험은 무조건 100% 보증해주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2. 이집 계약해도 안전할까요? 전세금도 높은 편이라 10% 낮게 해달라했더니 ok는 했습니다..ㅜㅜ휴...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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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1. 해당부분은 임대사업자 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즉 주택에 대한 보증보험 보장한도가 있으므로 그 한도내에서 계약을 하지 않으면 100%보장 되지 않습니다.
2. 안전하지는 않습니다. 위험요소가 많습니다. 무엇보다 후순위 임차권이라는 점은 경매 이후 소멸되기 때문에 낙찰에서 전액배당받지 못하면 곧 보증금 손실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다가구 특성상 소액임차인 요건에 해당해도 다른 임차인의 보증금도 영향을 주기 떄문에 위험 가능성은 높은 편이니 신중하게 고민하셔서 결정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임대사업자는 임차인의 보증금에 대한 보증보험가입은 의무 입니다. 가입비용은 임대인75% , 임차인25%이며 보증보험에 가입하고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유지하셔야 합니다. 대항력을 유지하지 못하면 보증보험실행이 불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