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허리가 너무 아파서 큰병원가서 진료를 했었는데요
당시 신경외과에서는 수술보다는 운동으로 기립근쪽을 강화하는 운동을 하면서 물리치료와 일상생활에서 바른자세 등등치료하면 좋아질거다 했었고
정형외과에서는 수술날자를 잡자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수술하면 제발할수 있다고 그냥 운동하고 물리치료요법으로 하라고해서 그렇게 했었습니다
결과는 물론 좋아졌고요
현재는 나이가 나이닌만큼 배도 나오고 관리가 안되니 또다시 슬슬 통증이 약간씩은 있습니다
그런데 왜 진료과에서는 비수술과 술을하라고 다른 의견을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