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경묵 한의사입니다. 추위를 타는 냉증의 경우 양방에서 따로 치료법을 고려하지 않으며 질환으로 취급하지도 않습니다. 한의학적으로 볼 때 이중탕이나 당귀사역가오수유탕 등의 신체상태의 맞는 처방과 함께 자율신경기능 조절을 위한 침, 부항, 뜸 치료 등을 병행해 효과를 보일 수 있으니 한방내과 진료를 하는 한의원/한방병원에 내원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황주영 한의사입니다. 특히 추위를 많이 타는 경우 양기를 보충하는 보양지제와 음액이 말라있는 경우 보음지제를 쓰며, 말초 혈액 순환을 늘려 말단부까지 골고루 혈액이 가서 체온 유지를 할 수있도록 한약을 씁니다. 침, 뜸, 추나 등의 치료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가까운 한의원에서 상담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