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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다알아요
뭐든지다알아요23.02.21

오랫동안 연락 안하는 친구가 결혼한다고 연락오면 어떻게 하나요?

오랫동안 연락 안하던 친구가 갑자기 연락이 왔는데

결혼한다고 모바일 청첩장을 보내왔습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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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사전에 전화나 연락이 온게 아니면, 친한 친구가 아니면 무시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오랫동안 연락 안하다 결혼식때 청첩장 보내는 친구들은 어떤 생각일까요? 결혼식장에 지인이 부족해서? 아니면 결혼식으로 목돈을 모을 생각인가? 아무튼 앞으로 계속 연락하고 볼 사이 아니면 결혼식 안가셔도 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힘찬나방196입니다.

    예전에 정말 많이 친했고 서로 바쁜사정있어

    연락이 끊겼던가라면 이참에 다시 만나보는것도

    좋겠지만 평범한 수준으로 친했고

    연락 못할 특별한 사정도 없었던 가라면

    무시해도 되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조흐그입니다.

    당연히 안가는 것이 답입니다. 저도 몇십년 만에 연락와서 결혼한다고 청첩장을 보내왔는데 당연히 안갔습니다. 속보이는 연락은 당연히 손절입니다. 나이먹으니까 이제 알겠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kc2335입니다.

    저같으면 안갈것같아요

    그런사람들의 인성은 자기 결혼 끝나면

    또 연락이 없을겁니다

    세상은 상대에 따라서 대처 하면서

    살아가는것이 요즘 현명한사람입니다


  • 안녕하세요. 찬란한원숭이62입니다.

    가볍게 무시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친구분이 염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연락도 없다가 결혼한다고 축의금 내라고 연락을 한다면.. 딱 거기까지인것 같습니다. ^^

    무시하셔도 무방합니다 ㅎㅎ


  • 안녕하세요. 묭이네2017입니다.

    돌려받으실 생각이시면, 축의금 하시는것을 추천드리며, 이미 결혼하셨다면 상대방이 한대로 그대로 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축의금은 주고받고라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신한극락조6입니다.

    아주 높은 확률로 축의금 달라는 것이니까 불편하면 그냥 무시하거나 축하한다 정도만 보내주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은혜로운오랑우탄12입니다.

    제 경우에도 수년간 연락없던 놈이

    자기 결혼한다고 청첩장을 보내더군요.

    낯짝이 두꺼운건지

    확률적인 계산을 하는건지

    예를들어 10명중 두세사람만 응답을 해도

    남는장사~ 찔러보기식 아닌가 싶네요


    절대 가지도 말고 돈도 보내지 마세요

    님 결혼식에는 육아다 뭐다 바쁜척하고

    절대 안올거예요


  • 안녕하세요. 고구마입니다.

    간단하게 앞으로 볼 사람인지 아닌지만 판단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앞으로 볼 사람이 아니라면 그냥 차단하고 인연을 종료 하세요.

    저 같으면 그럴거 같네요~


  • 적어도 직접 만나 청첩장 주는게 예의 아닐까 싶습니다.

    모바일 청첩장 하나 띡 보내놓고, 식사대접도 안 하고 축하받길 바라는건 너무 놀부심보 아닌지요...

    연락 끊겼더라도 축하받길 바라는, 왕년에 의미있는 관계였다면 저는 그렇게 할듯요..

    안 가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축하한다고 메세지만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소통하기입니다.

    저도 첨엔 모르고 축의금을 냈는데 그뒤로는반응을 안보이고 축의금도안냅니다.

    저한테 경조사가 발생되더라도 받을맘도 없지요.


  • 안녕하세요. 날렵한족제비282입니다.

    저도 이러한 경험을 많이 했는데요~

    오랜만에 연락 온 친구라도 그 친구의

    좋은 기억이 많았다면 하는 편 입니다~^^


  • 안녕하세요. 당신의 질문 나의 행복이입니다. 저는 가지 않습니다. 친구라고 항상 연락 할수 있는것은 아니지만 오래동안 연락 하지 않다가 갑자기 연락 오는건 좀 아니라고 보네요. 자기 결혼식이 부끄럽지 않기 위해 사람 끌어모으는거라고 밖에 생각 안듭니다.


  • 안녕하세요. 활달한다향제비123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그렇게 받고 갔는데 나중에는 그 사람들이 제 행사에 대부분 안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