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일 전에 5년동안 연락한번 없던 친구한테 갑자기 모바일 청첩장하고 몇개의 글이 왔는데 답장을 해야하는게 맞는건지 고민이네요.. 계속 연락하고 지내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굉장히 염치없는 친구네요. 저도 그런 비슷한 경험이 있엇는데 축하한다는 형식적인 인사는 해주고 결혼식은 안갔습니다.
안녕하세요. 근사한라마141입니다.
굳이? 왜?라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어릴적 동네친구라면 그래도 참석하는게 맞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무시해도 될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5년동안 어떤 일이 있어서 연락이 안되었는지, 친구분이 무슨 생각으로 연락한 건지 모르겠으나, 질문자님이 친구분과 앞으로 연락하고 지내실지를 생각하신 후에 결정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앞으로도 연락 안할거면 답장 안해도 되고, 예전에 연락이 안되었지만 앞으로 연락하며 살거면 답장도 해주시고 결혼 축하도 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게으른베짱이65입니다.
5년동안 연락없이 지내다가 결혼식에만 부르는 건 도리가 아닌거 같네요. 굳이 대답이 필요하거나 참석 안하셔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ClOoOd입니다. 5년동안 연락 한 번 없었는데... 전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아예 가지도 않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복숭아입니다.
5년이라는 시간동안 연락이 없다가 다른 이유도 아니고 굳이 결혼식 초대 연락이면 저라면 답장하지 않을 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