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인 첫째 딸은 늘 엄마곁에있어야 마음이 놓입니다.
엄마의 무릎에 앉거나, 등뒤에서 엄마를 안거나
하다못해 손가락이라도 잡고있어야 하는 아이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이가 커가다보니 무겁기도 하고 힘들때가 있네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엄마와 언제든지 함꼐 할 수 없음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조금은 분리하여 교육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엄마와 지내는 시간이 훨씬 더 많아서 그럴 가능성이 큽니다. 아빠도 아이와 보내는 시간에 지금보다 절대적으로 늘려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아빠와 도 애착이 생기고 정서적으로 훨씬 안정되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와의 애착이 안정적일 때 아이의 정서에 좋은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아직은 아이가 엄마와 함께 있는 시간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모습들도 이 시기에만 볼 수 있답니다.
사춘기가 되면 자신의 방에서 절대 나오려고 하지도 않고, 부모와 말을 하지도 않으려고 하니,
조금만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