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엄마와 늘 살을 맞대고 있는 아이는 어떻게 하나요?
6살인 첫째 딸은 늘 엄마곁에있어야 마음이 놓입니다.
엄마의 무릎에 앉거나, 등뒤에서 엄마를 안거나
하다못해 손가락이라도 잡고있어야 하는 아이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이가 커가다보니 무겁기도 하고 힘들때가 있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엄마와 언제든지 함꼐 할 수 없음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조금은 분리하여 교육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엄마와 지내는 시간이 훨씬 더 많아서 그럴 가능성이 큽니다. 아빠도 아이와 보내는 시간에 지금보다 절대적으로 늘려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아빠와 도 애착이 생기고 정서적으로 훨씬 안정되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와의 애착이 안정적일 때 아이의 정서에 좋은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아직은 아이가 엄마와 함께 있는 시간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모습들도 이 시기에만 볼 수 있답니다.
사춘기가 되면 자신의 방에서 절대 나오려고 하지도 않고, 부모와 말을 하지도 않으려고 하니,
조금만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