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소염 진통제(타이레놀 이부프로펜 등) 으로 열이 내리기도 하나요?
코로나와 패혈증은 어떻게 구별하며 만약 겹쳤을경우 어찌 대응하는지 궁금합니다.
패혈증은 일반의약품으로 일시적으로라도 차도가 보이지 않나요?
가장 큰 임상적 특징은 뭔가요? 심박수 96정도는 빈맥이라 쳐주나요?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패혈증의 경우에는 혈액에 균이 자라는 등 이상이 있는 상태로, 일반적인 해열제로 해결은 되지 않습니다.
코로나의 경우 호흡기 질환을 기본으로 하는 바이러스로 패혈증과는 별개이나, 증상이 악화되면서 패혈증으로 악화될수 있습니다.
96은 빈맥은 아닙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패혈증이라면 전신에 세균이 떠다니는걸 말합니다.
이럴때 해열제로도 열이 조절 안될수도 있씁니다.
1. 패혈증 환자에서의 발열 조절에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및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가 도움이 됩니다.
2. 코로나는 PCR 검사 등의 검사를 통해서 진단하며, 패혈증을 별도의 진단 기준을 통해서 진단합니다.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드물게 패혈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 패혈증 치료에 준해서 치료합니다.
3. 패혈증은 심한 균 감염에 의해서 발생하기 때문에 일반의약품으로 해결이 어려습니다.
4. SOFA score의 항목들이 특징입니다. 심박수 96는 빈맥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빈맥은 100회 이상을 일반적으로 의미합니다. 패혈증은 몸안 전신에 염증이 파급되는 현상으로 이로 인해 각종 장기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저혈압이 동반될 경우 사망률이 50%에 이르는 질환으로 세균성 감염에 의해 주로 발생합니다. 해열제는 열을 내리는데 효과적이지만 항생제가 제대로 작동을 하기전까지는 일시적인 효과만 나타냅니다.
안녕하세요. 노진수 의사입니다.
패혈증은 의료진인 아닌 일반인이 진단못하고 치료 못합니다.
혹시 어디 아프신곳이 있으면 병원진료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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