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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생
안선생23.11.14

통풍은 어떤 병이며, 어떻게 해야 걸리지 않을까요?

나이
45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나이가 한살한살 먹어가면서 몸에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것 같습니다. 통품이 걸리면 정말 많이 아프다고 알고 있습니다.

통풍이 걸리지 않을려면 몸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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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통풍은 나이가 많을수록, 그리고 혈중 요산 농도가 높을수록 발병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요산은 음식을 통해 섭취되는 퓨린이라는 물질을 인체가 대사하고 남은 산물로, 요산이 과잉 생산되는 경우와 요산의 배설이 감소되는 경우 혈액 내 요산 농도가 증가하게 되고, 과다 축적된 요산은 결정체로 변하고, 이 요산 결정체가 관절 내에 침착하여 염증을 유발하는 것을 통풍이라고 합니다.

    통풍은 식습관과 비만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으므로, 식생활을 개선해야 합니다. 고단백, 고칼로리식에는 통풍성 관절염의 원인이 되는 요산을 발생시키는 퓨린이 많이 들어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잦은 음주, 비만, 고콜레스테롤 혈증, 당뇨, 고혈압 등이 있는지 확인하고 이를 치료해야 합니다.

    저퓨린 식이와 금연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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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통풍은 체내 요산수치가 증가하면서 관절에 침착 ( 엄지발가락등) 되면서 염증을 일으켜서 통증이 발생하는 병입니다. 고기나 술과 연관있는 경우가 있고, 체중증가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체중감량, 음주양 줄이기, 과식하지 않기등이 도움이 된다고 하며, 증상이 발생하면 요산수치 낮추는 약을 만성적으로 복용하는게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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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풍은 몸의 관절이 있는 부위에 요산이 과다하게 축적되면서 결정을 형성하게 되고 그러한 결절이 발적, 붓기, 통증 등의 염증을 일으키면서 발병하는 질환입니다. 가장 흔히 생기는 부위는 발가락 관절입니다. 통풍은 안타깝게도 완치를 할 수 없으며 통풍에 대해서는 요산을 조절하는 약물을 복용하면서 관리가 필요합니다. 또한 통풍이 있고 통풍 발작을 사전에 최대한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이 중요하며, 그 중 음식물 섭취가 가장 중요합니다. 금주를 하는 것과 함께 퓨린 함량이 높은 음식의 섭취를 최대한 줄여주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알코올 섭취를 줄이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적색 고기, 고등어 같은 등푸른 생선 및 어패류 같은 해산물, 그리고 너무 고단백이거나 고탄수화물인 음식을 과량 섭취하는 것을 최대한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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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1.14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통풍은 요산이 관절에 쌓여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요산은 퓨린이라는 물질이 몸에서 대사되어서 생기는 산물인데, 원래는 콩팥으로 배설이 모두 됩니다. 하지만 퓨린이 너무 많이 몸에 유입되면 요산이 배출이 충분히 되지 못하고 요산이 혈액에 높은 농도로 있다 통풍을 일으킵니다.

    퓨린이 많은 음식과 적은 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퓨린은 원칙적으로 생명체에 기본 있는 물질이기 때문에 '칼로리는 낮춰서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국물을 먹으면 더 많은 퓨린을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국물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과체중이면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주는 하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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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 개인적인 생각으론

    통풍의 경우, 특정 관절에 요산 결정이 생성되어 (바늘처럼)

    관절의 부종과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를 이야기 합니다 (주로 엄지발가락 쪽이 가장 흔하고)

    일단 금주 및 육고기 섭취를 감소하는 것이 우선이겠네요 (요산을 낮추기 위해)

    https://www.joongang.co.kr/article/19080017#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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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통풍은 요산 수치가 상승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음식 섭취나 탈수로 인한 요산 수치 상승, 신장 기능 저하 등이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요산 수치가 높아지지 않도록 물을 충분히 드시고 탈수를 주의하고 요산 수치를 높일수 있는 퓨린이 많이 함유된 음식 섭취는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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