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 보험을 들고 사용하지 않고 병원에 가면 불이익이 있나요?
우체국 의료 실비보험을 최근에 들었는데, 가입 후 3개월인가 6개월인가 전에는 안쓰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 전에 사용하면 확인하러 사람이 오고 절차가 복잡해지고 그런다길레...
제가 허리 디스크 관련 치료를 받을 생각을 하고있는데, 오늘 실비보험을 청구하지 않고 100% 사비를 사용하여 약물+주사 치료를 받았고, 위 기간이 지나가고 나면 비용이 많이 드는 시술이나 수술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때 실비보험을 청구하지 않더라도 병원을 가는 것 자체가 좋지 않나요?
만약 실비보험을 가입한 후 주기적으로 병원을 다니다가 위 기간이 지나간 후에 실비보험을 청구하면 불이익이 있나요?
아니면 보험사측에서 이를 판단하는 기준이 제가 마지막으로 병원을 간 날짜가 아닌 보험을 가입한 후 일정 기간 후에 청구했을 경우 인가요?
위 기간 사이에 청구를 하지 않더라도 아예 병원에 안가는게 좋은지, 아니면 청구하지 않고 가는건 상관 없는지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황명희 보험전문가입니다.
가입당시 알릴의무 고지사항에 준수하여 가입 하였다면,
위 같은 상황들은 걱정 할 필요가 없습니다.
병원비용 청구 하지 않으면 가입한 의미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준 보험전문가입니다.
실비는 가입 이후 바로 보장개시 됩니다.
실비 가입할때 고지의무만 잘 지키고 가입했다면
보험금 청구 하셔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안녕하세요. 이선희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을 가입할 때 최근 5년이내 병력은 고지해야 합니다.
실손보험은 가입 후 즉시 보상이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입전에 치료사실이 있어 고지하지 않고 가입하면 치료비용이 많이 드는 보험금 청구시 분쟁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실손보험은 고지의무 위반이 아니면 언제든지 치료받고 청구할 수 있어 불이익이 없습니다.
치료한 병원에서 보험가입 후에 발생한 치료비는 보상을 받을 수 있어 큰 문제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