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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은 1순위 조건이 채워지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지원하는게 놓나요?

청약은 로또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만큼 매우 어렵고 하늘의 별따기라는 말인거 같은데요.

누구는 몇십년이 걸려도 안된 사람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기준을 조금 낮게 잡아서 될 만한 곳이 기회만 된다면 지원하는게 좋은가요? 아니면 그래도 나름 최적의 조건이 왔을 때만 지원하는게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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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청약에 대한 고민이 많으신 것 같네요. 청약 1순위 조건은 주택 종류와 지역에 따라 다르며, 민영주택의 경우 만 19세 이상이고 해당 주택건설지역 또는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조건 등이 있습니다. 청약 로또라는 말은 청약 경쟁률이 매우 높아 당첨되기가 어렵다는 의미에서 나온 표현입니다. 실제로 강남 한복판의 무순위 청약 물량이 나올 때는 엄청난 경쟁률을 보이기도 합니다.

    청약을 할 때는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청약통장의 가입 기간, 납입 횟수, 지역별 예치금액 등이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청약 시장의 경쟁률과 자신의 가점, 그리고 해당 지역의 주택 시장 상황 등도 고려해야 합니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지원하는 것과 최적의 조건이 왔을 때만 지원하는 것 사이에서 고민이신 것 같은데, 이는 개인의 상황과 주택 시장의 동향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가점이 낮거나 청약에 당첨될 확률이 낮다고 판단된다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지원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 특정 조건이나 지역에 대한 선호가 강하다면, 그 조건을 충족하는 최적의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결국, 청약 전략은 개인의 재정 상태, 주택에 대한 욕구,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청약은 신중하게 판단하여 진행하셔야 합니다. 쉽게 말해 모든 청약이 다 로또청약이 아니며, 로또청약의 경우는 그만큼 이득이 있기에 경쟁률이 높은 것이고, 당첨확률이 높다는 건 그만큼 경쟁률이 낮고 인기가 덜한 청약일수 있습니다. 또한 자금사정을 고려하지 않고 무턱대고 청약을 진행하였다가 본계약을 포기하게 되며, 청약통장의 효력을 상실하게 되므로 다시 1순위자격을 위해 2년보유 및 납입회수를 채우셔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당첨되면 들어가서 살려는 마음이 드는곳.

    자금에 문제가 없는곳.

    이라면 일단 다 넣어보는게 좋겠습니다.

    다만, 그런 곳이 아니라 당첨만을 위해서 넣다보면 자금이 안될수도 있고 집이 마음에 안들수도 있어서 통장과 기회만 날리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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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입지와 분양가격을 보고 청약 신청을 하시길 바랍니다.

    분양가상한제가 없으면 가격이 많이 비쌉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청약당첨이 한번됐는데 맘에 안들어서 포기를 하게되면 몇년동안 청약을 못합니다

    그러니 무조건 하지말고 본인이 원하는 곳에 청약공모가 있으면 넣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