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에는 많은 메뚜기를 볼수 있습니다. 우리가 메뚜기라고 부르는 건 다양한 메뚜기 종류의 일부일 뿐입니다. 우리가 메뚜기와 구분하여 생각하는 귀뚜라미, 곱등이, 땅강아지 등도 분류학상 ‘메뚜기목(目)’에 속하기 때문에 사실은 모두 메뚜기라 할 수 있는데요. 그중 벼메뚜기가 우리에게 익숙하기 때문에 ‘메뚜기’라고 하면 벼메뚜기를 의미하게 된 것 뿐입니다. 따라서 메뚜기도 종류에 따라 이동거리도 다 다를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균적으로 하루에 30~40km를 이동하고, 어떤 메뚜기는 150km를 이동하기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