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건국초에 왕자의난이 일어난 이유

Question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고 두차례에 걸쳐서 왕자의난이 일어났는데 왕자의난이 일어난 이유가 무엇때문에 일어난건가요? 왕권다툼이었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398년(태조 7) 8월에 일어난 제1차 왕자의 난을 방원(芳遠:태종)의 난, 무인정사(戊寅靖社)의 난, 또는 정도전(鄭道傳)의 난이라 하고 1400년(정종 2) 1월에 일어난 제2차 왕자의 난을 방간(芳幹)의 난 또는 박포(朴苞)의 난이라고도 한다.

배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태조는 신의왕후(神懿王后) 한씨(韓氏)와의 사이에 방우(芳雨)·방과(芳果:정종)·방원 등 여섯 형제를 두었고, 계비 신덕왕후(神德王后) 강씨(康氏)와의 사이에 방번(芳蕃)·방석(芳碩)을 두었다. 난의 발단은 태조의 후계자 책정에 있었다. 태조는 첫째부인 한씨 소생의 왕자들이 반발함에도 불구하고 총애하던 강씨 소생의 여덟째 아들 방석을 세자에 책봉했다. 한씨 소생 왕자들은 이를 못마땅해 했고, 특히 정몽주를 비롯한 개국 반대세력을 제거하고 왕대비 안씨(安氏)를 강압하여 공양왕을 폐위케 하는 등 조선건국에 큰 역할을 했던 방원의 불만이 가장 컸다.

지식백과] 왕자의난 [王子─亂]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Answer 2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왕자의 난은 조선 초기 왕위 계승권을 두고 태조 이성계의 왕자들 사이에 벌어진 난입니다.

태조는 신의왕후 한씨와의 사이에 방우, 방과, 방원 등 여섯 형제를 두었고 계비 신덕왕후 강씨 사이에 방번, 방석 을 두었는데 난의 발단은 태조의 후계자 책정에있었습니다.

태조는 첫번째 부인 한씨 소생의 왕자들이 반발함에도 총애하던 강씨 소생의 8번째 아들 방석을 세자에 책봉, 한씨 소생 왕자들은 이를 못마땅해하고 특히 정몽주를 비롯한 개국 반대세력을 제거하고 왕대비 안씨를 강압하여 공양왕을 폐위케 하는 등 조선건국에 큰 역할을 했던 방원의 불만이 가장 컸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차 왕자의난

이방원,이숭인,이거이 등이 일으킨난

이방원의 아내 민씨가 몰래 숨겨둔 무기로 무장하였고 . 이숭인의 군사들이 이에 합세하였다.

천만다행(?)으로 그날 태조는 (이성계) 병으로 앓고 있었고 .

왕자들을 죽일려했다는 (실록의 기록임)정도전 일당들은 술을 마시고 있었다.

이방원 일당은 집에 불을 질러 정도전 일당을 죽였다

실록에서는 정도전이 비굴하게 목숨을 구걸했다고 기록되있지만.

정도전이 죽기 바로전 지었다는 시와 아들과의 대화내용을 보면 전혀 아니라는걸 알수있다

박위는 쿠테타군의 형세를 살피러 나왔다 살해당하고, 조준은 이방원에게 목숨을 빌어 살아남는다.

남은은 정도전파로 몰려 살해당했으나 형 남재는 이방원이 살게했다

쿠테타는 성공적으로 끝났고

세자와 이방번은 살해 당하고

태조는 왕위를 내주고 이방과(정종)에게 자리를 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