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생학을 처음 시작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Question

인간을 인위적으로 우수한 종을 만들겠다고 하는 우생학을 처음으로 시작하게 된 사람은 누구인가요?

다윈의 진화론에 영향을 받았다는게 맞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류유전학의 지식과 고도의 의료기술을 응용하여 유전에 입각한 열악(劣惡)한 심신의 소질을 가진 인구의 증가를 방지하는 동시에 건전한 소질의 증가를 적극적으로 도모하여 인류집단의 유전형질을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학문. 1883년 영국의 F. 골턴의 제창으로 시작되었다.

유해 유전형질은 유전자 이상 · 염색체 이상 · 선천성 기형 · 체질성 질환 등으로 분류되며 그 기본대책으로 제정된 것이「우생보호법」이다(이 법률을 적용하는 나라는 덴마크 · 필리핀 · 멕시코 · 일본 등이다).

우생보호법에서는 우생상의 견지에서 불량한 자손의 출생을 방지하고 모성의 생명 ·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우생수술 · 인공 임신중절 · 수태조절 외에 우생보호지정의(醫), 심사회 등이 규정되어 있다.

우생수술은 의사의 인정에 따른 임의의 것과, 심사를 요건으로 하여 강제할 수 있는 것으로 나뉘며 난소 · 고환의 제거나 방사선 조사에 의한 생식불능 방법은 금지되고 있다.

우생학의 입장에서 근친혼의 금지, 양수천자에 의한 진단,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심신장애를 방지할 수 있는 신생아의 선천성 대사이상에 대한 공비(公費)의 집단검사 등도 행해지고 있다.

출처: 사이언스올 우생확

Answer 2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다윈의 《종의 기원》을 읽은 뒤, 인간 개선을 목적으로 우량종 육성이란 용어를 사용했던 골턴은, 1883년 선택적인 출산을 의미하는 우생학이라는 용어를 창안해냈고, 이를 "인종을 개선하는 과학"이라 정의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간의 선발 육종을 찬성하는 유사과학 입니다. 인류를 유전학적으로 개량할 것을 목적으로 하여 여러 가지 조건과 인자 등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1883년 영국의 프랜시스 골턴이 처음으로 창시했는데, 인류에게 열악한 유전자를 가진 인구의 증가를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하는 약간은 사이비 과학 입니다. 골턴은 다윈의 진화론을 근거로 인간의 재능과 특질이 유전된다고 믿었고, 이를 통계학적 방법을 이용해 정당화함으로써 인간개선을 도모하려했다고 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유길준은 1881년 일본에 건너가 후쿠자와 유키치(福澤諭吉)가 세운 게이오의숙(慶應義塾)에 입학하였다. 이로써 그는 근대에 들어 해외에 유학한 첫 번째 유학생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그는 일본과 게이오의숙이 받아들인 첫 번째 외국인 학생이기도 하였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류를 유전학적으로 개량할 것을 목적으로 하여 여러 조선과 인자 등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1883년 영국의 F.골턴이 처음으로 창시했는데, 우수 또한 건전한 소질을 가진 인구의 증가를 꾀하고 열악한 유전소실을 가진 인구의 증가를 방지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우생학은 진화론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그 시초는 찰스 다윈의 진화론을 읽은 다윈의 고종사촌인 인류학자 프랜시스 콜턴이 런던에 상경한 스코틀랜드 출신의 노동자들을 조사하면서 이들이 사는 지역에서 발생한 엄청난 범죄를 보고 이들을 격려하고 그들의 피가 사회에 퍼지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는 주장을 하면서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