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미디어를 안보면 이유식을 안먹으려고 해요 ㅠ
만11개월 아기를 키우고있습니다.
전부터 아이에게 영상을 틀어줘버릇해버리니
또 틀어주니 잘먹어서 남편도 저도 자주쓰던방법이였는데
미디어를 보여주면 뇌발달에도 안좋다고 하길래
끊어보려고 하거든요 ㅠㅠ 그런데
안틀어주면 초반 몇숟가락만 먹고 그이후로는
범보의자에서 빠져나가려고 하고 ㅜ
땡깡을 피우네요 ㅜㅜ 그래서 어쩔수없이 티비를 틀게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ㅜ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잘 걸어 다니는시기 전까지는 미다어의 혜택을
보시는게 밥을 잘 먹일수 있는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디어를 보여줄경우 자리 착석에는 유리할수 있으나 결국에는 식사시에 먹는것에 집중을 안하게 되어 결국 좋지 않은 습관이 되어버립니다.
아이는 아기전용식탁의자에 앉히고 가족 모두 식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면 만11개월 아이인 만큼 금방 아이도 변화하게 되어있습니다.
동요 음악을 틀어주는것도 아이 심심하지 않는 좋은방법입니다.
서서히 미디어 통제하에 식사하시는 습관을 길려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기가 미디어를 통해 이유식을 잘 먹게 되는 것은 흔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미디어에 의존하게 되면 장기적으로 아기의 식습관과 정서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미디어 없이 이유식을 먹이는 습관을 기를 수 있습니다.
우선, 식사 시간을 재미있고 긍정적인 경험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보세요. 아기가 좋아하는 식기를 사용하거나, 색다른 모양으로 이유식을 만들어서 흥미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기와 함께 식사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가 함께 식사하며 대화하고 시각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아기가 자연스럽게 식사에 참여하도록 유도해 보세요.
또한, 식사 중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기의 주의를 분산시켜보세요. 예를 들어, 손가락 인형이나 장난감을 이용하여 간단한 이야기를 하거나 노래를 부르는 것도 좋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아기가 더 오래 집중하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미디어 없이 식사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점진적으로 시간을 늘려가며 아기가 음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좋습니다. 시간을 정해 두고(5분간 미디어 없이) 점차 그 시간을 늘려가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시도하다 보면, 아기가 미디어에 의존하지 않고도 이유식을 잘 먹을 수 있는 습관이 형성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미 생활화 되어있다면 쉽게
끈기는 어려울것입니다. TV를 아침부터 아예 틀지마시고 아이의 기억에서 잊혀지도록 해보세요..
대신 아이와 함께 놀이할수 있는 실내외 놀이 시간들을 늘려주시고 식시때는 tv가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 식사할수있도록 해주시는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디어를 보면서 이유식을 먹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면 지금부터라도 미디어를 끊어야 하며 동요책을 들려주면서 주위를 환기시켜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1개월 아기가 아직도 범보 의자를 쓰고 있나요?
아기가 범보의자를 불편해 하지는 않나요? 혹시 의자를 바꿔 보시는건 어떨까요?
범보의자는 아이가 발이 땅에 닿아 쉽게 일어나고 움직 일 수 있습니다.
하이체어에 앉혀 식탁에서 밥을 먹는 가질 수 있게 해주세요.
이제는 식탁에서 가족이 함께 앉아 도란 도란 밥을 먹으며 올바른 식습관을 잡아줘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영상매체를 보여주게 되면 뇌가 정지되어 좋지 않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확인된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에게 미디어를 보여주는 것은
자제하시고 아이의 식사습관을 재정립해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미디어를 보여주지 않아
밥을 먹지 않는 경우 한두번 정도는 식사를 건너뛰어보세요. 아이가 배고품으로 인해
음식을 찾을 것입니다. 아이가 한두끼 정도를 굶는다고 해도 건강상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이유식을 먹지 않고 범보 의자에서 빠져 나갈려고 한다면 단호하게 안돼 라고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이유식을 먹이기 전에는 미디어 영상은 off 하세요.
아이의 행동이 개선될 때 까지 자주 반복적으로 단호하게 일관성있게 지도를 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앞으로 영상을 계속 보여주면
의존할 가능성이 커요
그래서 식사만 하도록 해야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처음에는 아이가 밥을 잘 안먹겠지만
영상을 끊어서 식사에 집중하시도록
하셔야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디어를 보면서 이유식을 먹는 게 습관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11개월이면 이젠 스스로 이유식을 먹을 수 있도록 지도를 해야 할 것 같아요.
가족 모두 다 함께 식탁에 앉아서 핸드폰 등은 식탁에서 치운 뒤, 먹는 습관을 들여 보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유식을 먹이면서, 또는 밥을 먹이면서 미디어를 보여주면서 먹이는 분들이 주위에 보면 많은 것 같습니다
미디어 대신, 아이와 이야기를 하면서 먹여 보기 바랍니다.
처음엔 힘들겠지만, 차츰 차츰 아이와 대화를 나누면서 이유식을 먹이다 보면, 미디어를 차츰 줄여 나가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