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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푸른밀잠자리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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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활량은 나이가 많아 질수록 감소하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59

나이가 많아질수록 개인의 폐활량도 점진적으로 감소하는지 궁금하고 폐활량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요~또 무슨 운동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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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노화에 따라 자연적으로 호흡 기능과 관련된 변화가 일어아게되며 폐는 20~25세까지 발달하고 그 이후 그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하는데 35세 정도부터 점차적으로 감소하기 시작합니다.

      폐활량을 늘리기위해 스트레칭및 근력운동을 해볼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폐활량이 늘어나면 운동이 수월해진다. 기록도 좋아진다. 폐활량을 늘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영국의 가디언이 일곱 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 금연

      폐암부터 호흡기 질환까지, 흡연은 모든 문제의 근원이다. 당연히 폐활량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담뱃갑에서 건강한 폐와 병든 폐의 사진을 보지 않았나? 당장 담배를 끊어라.

      폐 건강을 위한 기본 중의 기본이 담배를 멀리하는 것이다. 남이 피우는 담배연기도 피해야 한다. 필터를 통하지 않는 담배연기는 더 위험하다. 금연하고 아홉 달이 지나면, 폐활량이 적어도 10% 증가한다.

      ◆ 호흡

      숨을 깊이 마시고 길게 뱉어라. 너무 단순한 것 같지만 정말로 건강하게 만드는 운동이다. 둥글게 젖히고 서서 숨을 들이마신 다음 10초 동안 멈췄다가 내뱉는 것도 도움이 된다.

      늘 바쁜 우리는 호흡을 느끼는 경우가 드물다. 하루에 잠시라도 자신의 호흡을 느끼는 시간을 가져보자. 굳이 ‘명상’이란 단어를 쓰지 않아도 좋다. TV와 휴대폰을 멀리 하고 조용한 곳에서 배를 이용을 쉬며 내 호흡을 느껴보자. 폐 건강 뿐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직장에서 스트레스가 심할 때도 긴 호흡을 하면 효과를 낼 수 있다.

      ◆ 비타민 D

      호주의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대학교 연구진은 올해 비타민 D 수치가 높을수록 폐 기능도 우수하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여름에는 햇볕을 쐬는 것만으로도 필요한 비타민 D를 섭취할 수 있다. 기름이 풍부한 생선, 달걀노른자, 붉은 고기 등을 챙겨먹도록 하자. 비타민 D 보충제를 먹는 것도 생각해볼 만하다.

      ◆ 음악

      샤워하며 노래하는 것을 즐기는지? 만약 그렇다면 잘된 일이다. 노래 부르기폐 기능을 강화하기 때문이다. 영국 폐 재단에 따르면, 노래를 부르는 것은 특히 호흡기 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된다.

      ◆ 운동

      생물 시간에 배운 대로, 는 몸에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밖으로 내보낸다. 운동을 하면 이 과정이 보다 빨라진다. 가 더 강해지고, 보다 효율적으로 진화하는 것이다. 규칙적으로 운동하라.

      폐 건강에는 역시 걷기, 수영유산소운동이 좋다. 자연스럽게 살도 뺄 수 있다.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다. 산책 수준의 걷기보다는 약간 숨이 찰 정도의 빠르게 걷기가 좋다. 주 3회 이상, 한 번에 30분 이상씩 장기간 지속하면 폐활량이 늘어나고 호흡근도 탄탄해진다. 수영은 젖은 공기를 마셔 폐를 촉촉한 상태로 유지시켜주는 효과도 있다.

      ◆ 자세

      2004년 발표된 미국 노스 웨스턴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앉는 자세에 영향을 미친다. 구부정하게 앉으면 폐를 압박해서 폐활량이 감소하게 되는 것이다. 똑바로 앉아라. 바른 자세는 등의 통증 또한 줄여준다.

      ◆ 공기

      2017년 발표된 벨기에 하셀트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짧은 동안 나쁜 공기를 마시는 것도 폐 기능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거리에서야 어쩔 수 없지만 집에서나마 나름의 대책을 마련해 깨끗한 공기를 유지하도록 하자. 청소를 열심히 할 것. 맑은 날을 골라 자주 환기를 할 것. 화초를 키우는 것도 도움이 된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연세가 드시면서 자연스럽게 폐활량을 비롯한 폐기능은 감소하시는 것이 정상적인 변화입니다.

      폐활량 감소를 낮추시기 위해서는 꾸준한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시는 것이 가장 추천되는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네 나이가 들수록 자연적으로 폐활량은 떨어집니다.

      유산소 운동이 심폐 지구력에 도움이 됩니다.

      심박수를 기준으로 운동을 하는게 전문적인 방법이고 신박수 측정하면서 운동이 힘들다면 숨이 찬 정도를 기준으로 심폐운동을 하시는게 맞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폐활량은 나이가 들 수록 정상적으로 감소하게 되어 있습니다. 흡연을 하는 경우에는 감소량이 더 증가하게 되어 있지요. 규칙적으로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페활량을 최대한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정한 운동이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