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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겨울
따뜻한겨울22.07.01

전통시장은 왜 5일 기준으로 열리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전통시장가면 마트에서 장보는거 이상으로 농수산물이 좋은데 전통시장은 왜 5일장을 기준으로 열리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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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자드락비입니다.

    5일장이 열리게 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기후 변화와 성숙한 농산물의 채취시기의 변화추세에 그 기준을 두었습니다.

    농촌마다 곡식, 채소, 과일이 다르고 그 종류도 대단히 많습니다.

    그 많은 종류의 농산물은 재배, 파종시기가 다르므로 그 결과 수확 시기도 다릅니다.

    서로 다른 그 시기 차이가 일반적으로 5일 단위로 나타납니다.

    5일장은 5일만 기다리면 더 새롭고 맛있는 농산물이 생산된다는 이유에서 5일장이 열리게 된 것입니다.

    출처 : https://blog.daum.net/hmp5412/15525856


  • 안녕하세요. 덕망있는불독137입니다.

    5일마다 열리는 장이 전통재래시장 5일장입니다

    옛날에는 교통도 발달이 되지 않고 시장의 주요 판매품목이 농수산물이 입니다 기후변화와 농작물의 성장시기의 변화 추세에 맞춰 그 기준을 둔것 같습니다

    지역의 특산물과 따뜻한 인심이 있으나 지금은 대형마트나 백화점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취급하는 품목이 줄어들고 고객대응 품질관리 사후 서비스의 한계등으로 점차 쇠퇴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엄청난두더지30입니다.

    과거에는 보부상이 지역을 이동하며 물건을 판매하였습니다.

    이 때문에 지역마다 주기적으로 시장이 개최되는 것입니다.

    오랜 시간 이어진 전통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거대곰돌이입니다.

    재래시장이 열리는 지방은 방문하는 주된 이들이 지역주민들인데,

    대도시에 비해서 구매력이 좋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시장을 여는 상인들이

    지역을 오가면서 5일단위 등으로 장을 열던 것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고결한게244입니다.

    오일장은 5일마다 서는 시장을 말합니다. 조선 전기 무렵에는 10일장, 5일장, 3일장 등 지역마다 장이 서는 간격이 일정하지 않았으나, 조선 후기에 들어서면서 오일장이 일반적인 형태로 자리잡았다고 합니다. 오늘날에는 규모가 적은 시골의 경우는 7일장의 형태가 많고 조금 큰 도시나 시골의 경우는 5일장이 대부분입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좋겠어요.


  • 안녕하세요. 잘생긴기러기8입니다.

    3일장,5일장 경우 조선시대 풍습이 현재까지 이어져오는걸로알고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지역마다 판매갯수가 한정되어있기에 보부상들이 지역간 이동후 판매활동을하고 이로인해 이동시 시간등이 필요하여 매일 장이 열리지않은것으로알고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스피드타조입니다.

    전통시장경우 소상인들이 모여 갖가지 물건을 직접 판매하는 전통적 구조의 시장이며 조선시대부터 내려져온 전통 정기 시장이라고보시면됩니다

    보통 정통시장이라고하면 긍정적으로 후한인심이떠오르실텐데

    아무래도 도시화가 되다보니 다양한제품을 판매하는 이점을 살리지못하고있는걸로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