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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센사자51
힘센사자5123.02.11

자기일을 떠넘기는 상사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들어간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직장 상사분이 자기일을 자꾸 떠넘기셔서 스트레스예요

자기일을 대신해줘도 고맙다는 말 한마디도 하지않으시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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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13

    안녕하세요. 힘센조롱이171입니다.직장생활이 힘듦니다 나도보다 선배도 챙겨야하고 상사가 하는일도 해야하니 말입니다 본인도 시일이 흘러 부하직원이 생기면 비슷한 상황이 올겁니다


  • 안녕하세요. 오우하는오랑우탄 75입니다. 이거는 솔직히 진지하게 말한번 해야 할거 같습니다.

    지금 신입이라 제 일도 벅차다고 조심히 말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쥬으으냐입니다

    저역시 그런 상사와 일한적이 많은데요

    처음부터 자신이 없다고 말하고 거절했던게 좋더라구요

    하나 둘 제가 해나갈수록 업무 떠넘김은 심해지고

    자기 능력인양 보고하고 하는게

    제가 업무에 능숙하지 못해 제 업무도 벅찬데 해오다보니 점점 업무의 완벽도가 떨어지고 자신도 없어서 더이상은 힘들것같다 너무죄송하다고 약하고 불쌍한척 해야 욕을 덜먹더라구요 도움이 되시길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이럴 때 해결책은 강경한 해결책보다는 업무 던지기를 시전하면 저~~~업무 때문에 바뻐서 안될 것 같습니다.


    라고 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이렇게 되면 나에게 안 올지는 몰라도 다른 실무자한테 가게 되겠지만요..ㅠㅠ


    내 코가 석자니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사실 미친 또라이 상급자가 자기 몫만 했다면 미안할 맘이 왜 들어야하 할까요..

    (그래도 매번 저럴 순 없고 3번에 1번 꼴로 미뤄내기 쳐버려야 합니다)



    진짜 최악의 경우 실무진끼리 사이가 안 좋아질 수도 있긴 해요....일주일~ 삼주 다녀보면 각이 나오지요..


    상사가 어떤 유형이고 부서 분위기가 어떤지 이런 경우라면 빨리 발빼는게 최고의 선택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