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일을 떠넘기는 상사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들어간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직장 상사분이 자기일을 자꾸 떠넘기셔서 스트레스예요
자기일을 대신해줘도 고맙다는 말 한마디도 하지않으시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힘센조롱이171입니다.직장생활이 힘듦니다 나도보다 선배도 챙겨야하고 상사가 하는일도 해야하니 말입니다 본인도 시일이 흘러 부하직원이 생기면 비슷한 상황이 올겁니다
안녕하세요. 쥬으으냐입니다
저역시 그런 상사와 일한적이 많은데요
처음부터 자신이 없다고 말하고 거절했던게 좋더라구요
하나 둘 제가 해나갈수록 업무 떠넘김은 심해지고
자기 능력인양 보고하고 하는게
제가 업무에 능숙하지 못해 제 업무도 벅찬데 해오다보니 점점 업무의 완벽도가 떨어지고 자신도 없어서 더이상은 힘들것같다 너무죄송하다고 약하고 불쌍한척 해야 욕을 덜먹더라구요 도움이 되시길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이럴 때 해결책은 강경한 해결책보다는 업무 던지기를 시전하면 저~~~업무 때문에 바뻐서 안될 것 같습니다.
라고 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이렇게 되면 나에게 안 올지는 몰라도 다른 실무자한테 가게 되겠지만요..ㅠㅠ
내 코가 석자니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사실 미친 또라이 상급자가 자기 몫만 했다면 미안할 맘이 왜 들어야하 할까요..
(그래도 매번 저럴 순 없고 3번에 1번 꼴로 미뤄내기 쳐버려야 합니다)
진짜 최악의 경우 실무진끼리 사이가 안 좋아질 수도 있긴 해요....일주일~ 삼주 다녀보면 각이 나오지요..
상사가 어떤 유형이고 부서 분위기가 어떤지 이런 경우라면 빨리 발빼는게 최고의 선택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