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발해는 과거 고구려와 마찬가지로 건국 이래 항상 전쟁으로 세월을 보내 왔습니다.
전투는 거의 다 발해의 승리로 돌아갔습니다.
발해는 성장하자 내부의 지배층은 배불리 먹으며 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더 많은 재물에 욕심을 내게 되었고, 피지배층을 착취했습니다.
또, 대부분의 지배층은 고구려인이고, 피지배층은 말갈인이기 때문에 대화도 단절되었습니다.
결국 내부 계급간의 분열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또한 당시 발해는 지는 해라고하면 거란은 뜨는 해라 불렸습니다.
해동성국이라 불리던 발해가 순식간에 내부에서 분열이 되고 있을 때, 거란이 그 틈을 타 침략했습니다.
발해는 속수무책으로 당해버렸고 결국 발해는 항복합니다.
이렇게해서 발해는 내부 계급간의 분열로 인해 거란의 공격을 받고 망하게 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