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털갈이는 원래 기온과 빛의 양이 변하는 봄가을에 하는것이 생물학적으로 자연스러운것이나
현대 집안에서 키워지는 강아지의 경우 난방, 냉방과 인공광원에 의해 빛의 변화를 느끼지 못하여 교란이 발생하여 연중 털갈이 없이 지내거나 지속적으로 털갈이를 하듯 털이 빠지는 양상으로 지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노령의 포메라면 호르몬 질환등에 의한 탈모 가능성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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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간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이번차에 건강 검진을 꼭 받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