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는 10여 개의 판으로 이뤄져 있고 이 판들은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그런데 이 판들의 경계에서 지진과 화산이 주로 발생하고 있어요. 판들이 부딪힐 때 한 판이 다른 판의 밑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화산이나 지진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특히 해양판은 판의ㅍ100km 정도까지 물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물이 기화되면서 암석이 녹게 되고 이것을 마그마라고 부릅니다. 이 액체 상태의 마그마는 상대적으로 무게가 가벼워 위로 솟구치는 성질이 있는데요. 판과 판이 만나서 서로 부딪히면서 해양판이 대륙판 밑으로 들어가면서 지진이 발생되고 이런 지진으로 인해서 마그마를 누르는 지각이 얇아지면서 화산이 폭발할수 있는 것입니다.
지구는 10여 개의 판으로 이뤄져 있고 이 판들은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그런데 이 판들의 경계에서 지진과 화산이 주로 발생하고 있어요. 판들이 부딪힐 때 한 판이 다른 판의 밑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화산이나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 거고요. 하지만 큰지진이 일어난다고 해서 꼭 화산이 폭발한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화산은 땅속의 마그마가 지표면을 뚫고 올라오는 현상이기 때문에 마그마가 만들어지는 지역에서만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