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개월 아기도 잘 먹을 야채요리 추천

야채를 진짜 너무 안먹어요ㅠㅠ

볶음밥, 카레, 짜장, 계란말이, 계란찜

요런거에 넣어서 주면 먹긴하는데

메뉴 돌려 막기 하기엔 너무 적어서요

야채 들어가도 맛있게 먹는 요리 레시피

알려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채소를 잘 안 먹는 아이는 ‘보이지 않게 섞기’와 ‘단맛·부드러운 식감’을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다진 채소를 넣은 닭고기 미트볼, 두부야채전,

    브로콜리·애호박을 잘게 갈아 토마토소스에 섞은 파스타도 거부감이 적습니다.

    계란과 치즈를 활용해 채소를 감싸면 섭취율이 높아집니다.

    한 번에 많이 먹이기보다 소량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34개월 시기의 아이들은 원래 식감과 향에 민감해서 편식도 흔하기 때문에 지금 하고 계신 방법으로 야채를 먹이는 것은 좋은 방법인데요, 야채를 잘게 다지거나 갈아서 소스처럼 섞는 방법이 거부감이 덜 한 편인데요

    치즈야채전은 감자, 당근, 애호박, 양파를 잘게 다져서 물기를 짠 뒤, 계란과 부침가루 또는 감자전분을 조금 넣고 섞어 잘게 부치면서 위에 치즈를 올려주면 야채도 잘 보이지 않고 바삭하고 고소해서 아이들이 잘 먹는 편입니다. 미트볼이나 떡갈비도 다진고기에 다양한 야채를 넣고 빚어 구워주면 되는데 토마토 소스나 간장소스를 곁들이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또 스프형태로 감자, 당근, 양파, 브로콜리등을 부드럽게 익혀 우유나 두유와 함께 같아 만들면 먹기도 좋고 간단하게 빵과 곁들이기도 좋습니다.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편식이 심한 34개월 아이를 위해서 식감, 시각적인 거부감을 줄여주는 몇 가지 채소를 활용한 레시피를 정리해서 제안해 드리겠습니다.

    [채소 두부 너겟] 브로콜리, 당근, 표고버섯을 잘게 다지고, 물기를 빼서 두부, 다진 닭가슴살과 섞어서 한입 크기로 노릇하게 구워내는 요리랍니다. 고소한 단백질로 채소의 향을 보완하니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먹기 좋습니다.

    [감자 채소 치즈전] 아이들이 좋아하는 감자를 갈거나 채 썰어서 베이스로 삼으시고, 여기에 얇게 채 썬 양배추, 애호박을 섞어서 치즈와 함께 부쳐내시면 바삭한 식감 덕에 채소를 즐겁게 드실 수 있겠습니다.

    [단호박 크림 리조또, 파스타] 찐 단호박을 우유와 함께 블렌더로 곱게 갈아서 소스로 활용하시면 자연스러운 단맛을 느낄 수 있고, 그 안에 다진 양파, 파프리카를 넣어도 어색하지 않습니다.

    [가지 소고기 소보로 덮밥] 가지의 껍질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속살만 다진 후, 소고기와 같이 간장양념에 볶아주시면 가지의 말캉한 식감이 고기와 어우러져 아이들이 잘 먹을 수 있겠습니다.

    여러가지 채소의 노출 빈도 채소마다 최소 10~20회 이상 계속 진행해주시고, 초기에는 입자를 정말 작게 해서 아이들이 익숙해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아이들의 건강한 식탁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