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난 1월 중순부터 시작된 증시의 랠리는 미국의 CPI값이 빠르게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고 이로 인해서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가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인해서 '저가매수세'와 더불어 상승을 하게 된 요인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난주 미국의 CPI와 PPI값이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다시금 미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가 빨라지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지면서 증시는 다시 하락 추세로 전환된 상태이며, 연준 인사중 금리와 관련된 단서를 주는 이야기가 없다면 3월 CPI값이 나오기 전까지는 다시금 반등이 나오기는 힘든 상황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