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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저어새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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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메모리 기업들의 공격적인 증설이 삼성전자 주식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중국 메모리 기업들이 공격적이 증설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 공격적인 증설이 삼성전자 주식에는 어떤 영향을 주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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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중국의 메모리 기업들의 공격적인 증설이 삼성전자 주식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중국의 반도체 공장이 늘어나면 삼성전자의 반도체는 시장 점유율을 빼앗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렇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중국이 우리나라 디스플레이 산업을 가져갔던 것처럼 D렘에 대한 주도권도 가져가려는 움직임 입니다.

    • 이는 우리나라 반도체 주식에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 그 이유는 값싼 노동력을 기반으로한 제품이 쏟아지게 되면 품질이 특출나게 좋지 않은 이상 중국에

      쓸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메모리 HBM부분이 있으며 범용메모리부분도 DDR5와 DDR4등 세대가 각각 나뉘게 됩니다. 중국은 차세대 D램메모리 반도체의 공급은 쉽지않은 환경이며 현재 미국의 규제로 미국수출은 어려운 환경입니다.

    또한 HBM은 범용이 아닌 파운드리처럼 주문형 수주제품으로 이 부분은 공급할수 있는 환경이 아닙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진입이 쉬운 낸드쪽에서 공급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며 이부분에서 중국쪽으로 판매가 향후에 경쟁상황이 올수 있다고 보이며 현재 당장은 D램부문과 HBM쪽은 크게 영향을 주기는 어렵다고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중국의 메모리 관련 기업들이

    시설을 증설을 하고 메모리 반도체에 대하여

    저가로 시장에 진출하는 등 한다면

    메모리 반도체의 점유율 1위 기업인 삼성전자 또한

    이에 따른 매출감소로 인하여 어려운 상황에

    놓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중국 메모리 기업들의 공격적인 증설은 삼성전자 주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큽니다.

    중국 기업들은 특히 DRAM과 같은 메모리 칩 생산 능력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으며, 이는 글로벌 메모리 칩 공급 과잉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메모리 칩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으며 삼성전자와 같은 주요 메모리 제조사의 수익성 악화가 우려됩니다.

    다만, 삼성전자는 고성능 메모리 제품과 AI 관련 시장에서의 강점을 보유하고 있어 이러한 시장에서의 수요는 영향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렴한 원가생산이 가능한 경쟁 업체들이 늘어나는 상황이라, 높은 품질과 경쟁력있는 가격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삼성전자 주식엔 악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중국 메모리 기업들의 공격적인 증설은 삼성전자 주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중국의 창신메모리(CXMT)가 공격적으로 생산능력을 확장하며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빠르게 영향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CXMT는 올 연말까지 웨이퍼 생산능력이 마이크론의 54%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내년에는 현재의 두 배 가까운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중국 기업들의 증설로 인해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 압력이 커질 수 있어 삼성전자의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올 하반기 들어 DDR4 가격이 정체를 보이고 있는 것도 CXMT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한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CXMT의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어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에도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면서 삼성전자 주가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삼성전자가 고부가가치 제품인 HBM(고대역폭메모리) 등으로 실적을 방어하고 있어, 중국 기업들의 증설 영향을 일부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삼성전자의 기술 경쟁력 유지와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 여부가 주가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