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깜짝 놀랬네요.ㅎ
늘 술이 취해 집이 아닌 다른곳에서 주무시나 했지요.
님의 상세질문을 보니
침실에서 분명 잤는데 눈을 뜨면 거실이고 옮기게되신 이유도 기억이 나지 않는것은 이런 경우 아닐까요?
침실 온도가 맞지않아 답답해서 시원한 거실로 이동하신것 같네요.
그럴때는 비몽사몽 상태니 기억이 나지 않거든요.
최초 침실에서 주무셨지만 님이 좋아하시는 온도와 맞지 않다거나(온도가 좀 높은경우)침대 매트리스가 너무 푹신하여 허리가 불편하셨다거나 해서 거실로 이동하신듯 하네요.
그러셨다면 걱정하실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