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입술을 물고자고 이까지 갈아요.

Question

6살 여아인데...

졸리거나 잘때 아랫입술을 물고자요

치아가 안으로 들어가거나 그러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그리구 이를 자주 가는데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빨리 고쳐줘야 할 것 같은데 걱정이네요 ㅜㅜ

Answer 1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잇몸이 간지럽거나 불편해서 일시적으로 이를 가는 경우 영구치가 나오면 이갈이 증상이 사라지므로 이런 경우에는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이갈이 습관이 오랜 시간 지속될 경우영구치의 마모를 야기할 수 있으며,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되면 치주병과 악관절 장애로 이어지기도 하므로 이갈이를 계속한다면 이갈이 원인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받고 그에 따른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https://m.blog.naver.com/dr_momskids/222545972503

Answer 2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해당 질문은 의료란에 더 알맞는 질문인 것 같습니다

해당질문의 경우 육아 전문가가 답하기 어려운 내용인 것 같습니다

재질문 하신다면

현직 치과선생님들께서 답변 주실 것 같습니다

수고하세요~

Answer 3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정서적으로 불안하거나, 힘든 일은 없었는지, 주위 환경을 살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구치가 나올 때도 이를 갈기 때문에 입 속을 유심히 관찰해 보시길 바랍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이를 갈거나 입술을 무는것은 아이가 불안감이나 긴장 스트레스를 받고있을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런경우 가능하면 아이와 스트레스를 풀만한 활동을 해주는것이 좋으며

아이와 이야기하면서 어떤점이 불안하고 초조하게 하는지 찾아보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를 자주 갈고 한다면 치아의 발달에 영향을 줄수있기에 치과 진료도 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잠잘 때 이를 가는 원인은 정서적으로 스트레스가 쌓이면 이를 갈 수 있으니, 평소 아이가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긴장감을 풀어 줘야 합니다.

또는 최근에 환경이 바뀌었다던지, 예전에 비해 너무 피곤해 하지는 않는지, 주변 환경을 점검하셔야 합니다.

숙면을 취하기 위해선 낮에 신체 활동을 늘리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아이와 대화를 자주 하거나 잠들기 전에 책을 읽어주거나 안아줘서 부모가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정소원 소아청소년과 의사입니다.

​

이갈이라고 하면 성인에선 스트레스나 턱관절의 문제가 원인일 수 있지만

아직 영구치가 나기 전 소아에서는

정상적으로도 치아 성장 시 여러 단계에서 흔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치만 있는 상태에서 이갈이를 한다고 당장에 특별한 치료를 요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유치에서 이갈이가 향후 영구치의 성장에 영향을 준다는 보고도 없습니다.

​

다만, 영구치가 난 이후에도 이갈이를 지속하는 경우

반드시 치과로 내원하여 치아교합 및 기타 원인을 확인하시고

필요하면 <교합안정장치> 착용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입술을 물거나 이를 갈면서 잔다면

아이들이 이를 갈때 끼우는 마우스피스를 구매하는 것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유치에서 영구치로 넘어가는 치아교환기(5∼12세)의 일시적인 이갈기로 생각됩니다. 이는 유치에서 영구치로 교환되는 시기에 유치가 솟아올라 간지럽거나 불편하기 때문에 나타나며 5∼7세 아이에서 가장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