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두바이 버즈칼리퍼를 보면 마천루라는 단어를 쓰는데요.
생소한 뜻의 단어인데 이 어휘의 어원은 무엇일까요?
마천루라는 용어가 최초로 사용된 것은 1880년대 미국이며, 영어로는 Skyscraper라고 부릅니다.
Skyscraper의 어원은 실크로드상에 있는 바벨탑 신화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하늘을 긁을 만큼 높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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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마천루라는 용어는 최초의 마천루인 시카고에 있던 홈 인슈어런스 빌딩을 만든 미국의 건축가인 윌리엄 르바론 제니가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고 오늘날 최소 100m에서 150m 이상의 높이를 갖는 고층 건물을 마천루라고 부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