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영수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간의 기억 구조라기보다는 인간의 뇌구조는 어느 한장면 또는 기억하고 싶은 순간이 생기면 뇌의 돌기와 같은 작은 가지들이 뻗어나가 연결이 됩니다. 이를 시냅스라고 하는데 이는 강한 기억일수록 단단해지고 오래남습니다. 그러나 이 시냅스도 약할 경우에는 끊어지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기억을 못하게 됩니다.
또한, 최근의 기억일수록 단단한 기억이 되므로 상대적으로 옛날 기억은 끊어지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기억을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