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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거북이38
활달한거북이3823.07.18

부모님과 와이프 갈등 조짐이 보입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는 지역이 경상도입니다.

집에 부모님이 가족 행사에는 무조건 적으로 참석을 해야한다는 입장입니다.

집에 행사만 있으면 와이프를 부릅니다.

와이프는 그게 싫은가봐요~!

중간에서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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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시댁에 자주 가는걸 좋아하는 며느리는 없을거 같습니다.

    가족행사가 많으시다면 한 두번 정도는 회사일이든 뭐든 핑계를 대서라도 빠지는것도 좋을거 같고요.

    본가에 가는 횟수만큼 처가에도 가시면 그나마 조금 위안이 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매번 가족행사에 와이프를 보내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본인이 중간에서 조율을 잘 해야 합니다. 일단은 부모님보다는 아내편을 들어줘야 합니다.

    한달에 한두번정도는 핑계를 대고 참석을 안시키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한적한숲길에서만난까치입니다. 남편분의 역할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군요 무조건 부모편들기도 그렇고 부인편들기도 그렇고 난감하시겠네요 그래도 부인의 마음을 이해해주는쪽으로 해야 가정불화를 이겨낼수가 있더군요 현명한 판단이 요구되더군요


  •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저는 남자지만 아내분 생각에 공감합니다.

    무조건 참석해야 하는건 아니라고 보는데 집에 이야기 하셔서 시간이 되면 참석을 하고 안될때는 못하니 양해를 해달라고 말하는게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기쁜소128입니다.

    옛날에는 흔히 있는 일이지요.

    그런데 요즘은 그렇게 지나치게 매번 참석을 강요하면 안되겠지요.

    세상이 많이 변했지요.

    그리고 부인이 고생한 만큼 무엇이던 보답을 해줘야 겠지요.

    평소에 무엇이던 부인에게 잘해야 겠지요.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아무래도 중간에서 곤란하시겠네요.

    근데 무조건 행상에 참석한다는 것은 반대로 처가집에 행사에 참여하는지가 관건입니다.

    똑같이는 안하더라도 비슷하게 하셔야 하는데 시댁에서는 모조건이라고 하면 서로 이해 못해줄 듯하네요.

    부모님에게 이야기하셔서 일정이 있어서 못 간다고 글쓴이 분이 이야기하셔서 중간에서 조율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언캐슬입니다.

    고부간의 갈등에서는 남편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할수있습니다. 어머니입장에서는 당연하것이라고 생각할것이고, 와이프입장에서는 유별나다고 생각할수도 있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왠만한 집안행사에는 참가를 하도록 하시되, 와이프분에게는 뒤에서 달래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보통은 어머니앞에서 와이프편을 들면, 집안이 좀 더 시끄러워지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앞에서는 어머니의견에 맞춰주시고, 뒤에서는 와이프분을 달래주는게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그만큼 질문자님께서도 처가집에 잘해야할것 같구요.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참난감하시겠어요 중간역활을 잘해야되는데 저는 보통 모임은 참석하데 와이프가 가기싫은날은 합당한 다른핑계거리를 만들어 부모님게 말씀드린후 쉬도록 할거같아요 쉽지는않네요ㅜㅜ


  • 안녕하세요. 스머피입니다.

    남편분께서 고민이 많으시겠지만, 역활이 매우 중요합니다. 부모님 와이프 누구의편을 같은 자리에서는 가급적 피하시고 따로따로 서로의 입장을 들이시고 적절한 타협점을 찾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정답은 없고 상황에 맞추어 유연하게 대처함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