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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한슴새216
우람한슴새21623.10.23

내년초에 부동산 PF로 인한 부실위험이 매우 높은 상태인가요?

뉴스에 주기적으로 부동산 PF관련한 위험이 한번씩 제기되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한번 부동산 PF와 관련한 이슈가 있었던것 같은데요. 향후 시장금리상승이나 유동성 축소로 인하여 내년초 부동산 PF부실로 인한 저축은행이나 증권사들의 부실자산 증가 위험 가능성이 매우 높은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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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PF는 부동산 건설을 하기 위한 자금을 대출 받는 것인데 이를 갚기 위해서는 청약에 흥행하여

      대출을 갚고 수익을 내는 구조로 가야합니다.

    • 하지만 현재 청약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원자재 가격도 상승한 상황에서 자금이 더 필요한 상황이고

      수요는 줄어드는 상황입니다.

    • 따라서 PF대출의 만기를 더이상 연장해줄 수 없는 지경까지 가게 되면 부실이 터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증권회사와 저축은행도 피해를 보게 되며 금융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또한 고금리 시장에 놓여 있는데 중견 건설사들 이하의 경우에는 최대의 파산을 겪을 만큼 건설사들의 자금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이라고 해요. 이런 상황에서 추가 금리 인상과 부동산 침체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서 PF대출은 분양을 제대로 하지 못하거나 본 PF대출인 건물 신축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 내년부터 PF대출연체율이 더욱 빠르게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에요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9월 기준으로 증권사의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은 17%가지 올랐습니다.

    대출잔액은 3월 말에 비해 1조 5천억이 증가한 133조 1000억원으로, 내년에 고금리 기조로 인해 연체율이 올라가게 된다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 되는 셈이 됩니다.

    다만, 현재 이를 대비하기 위해 기한이익 부활, 신규 자금 지원, 이자 유예, 만기 연장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F뿐만 아니라 고금리 기조로 인하여 상환부담에 대한 위험이 있기 때문에 내년에 부동산 시장의 부실위험이 큰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확한 것은 그 때가 되어봐야겠지만, 현재와 같은 상황이 지속된다면 위험한 것은 사실입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고금리 대출로 인한 건설사 PF대출만기금액이 내년 돌아오는데 건설경기가 안좋아 상환이 어렵기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현재 건설사들과 부동산 pf 시장 등이

    상당히 침체되어 있고 금리가 몇차례 더 오른다면

    상당히 심각해질 여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