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을 알게되어 지금까지 서로 미래를 약속하고 교제중에 있습니다. 이 여성은 이혼을 한후 한 남성과 교제중에 있다가 관계를 청산하고 저와 교제를 하였습니다. 한데 저와 교제중에 난 전 남친과의 관계를 제대로 청산을 안하고 있슴을 알게 되었고 이를 알게된 난 현명하게 관계 청산을 하라고 권했습니다. 하지만 내게 거짓말 하고는 몇번의 관계를 지속하며 나를 속여 왔습니다. 하지만 이미 이 여성을 좋아하게 되었고 사랑하기에 지난 날의 모든것을 묻기로 하고 포용을 하였습니다. 한데 이여성은 소위 말하는 모든 소통 통로를 차단하고는 길게는 일주일 짧게는 4~5일씩 잠적을 하곤합니다. 잠적을 하고나서 돌아와선 하는말이 왜 자신을 믿고 가만히 기다리지 못하냐고 그리고 최근엔 정말 당신의 여자로 살테니까 잠시 시간을 달라하여 시간을 줬더니 돌아와 나의 여자로 살겠다고 다짐도 하였습니다. 이것이 벌써 네번쨰이고 같은 행동을 지금 또 다시 하고 있습니다. 좋아하고 사랑하기에 지금의 나는 괴롭고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여성의 무책임한 언행에 대하여 그 책임을 물을수는 없는건가요? 이 여성과 교제하고 나서는 나의 삶은 엉망이 되어 버렸고 원하지 않는 범죄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 모든것에 대하여 남성이기에 무조건 참고 속앓이 하면서 여성의 행동을 지켜만 봐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같이 있을떈 갖은 유혹을 다해놓고 어쩔수 없이 떨어져 있을떄나 내가 직장에 얽매여 있을땐 이같이 무책임한 행동을 반복하는데 그저 남성이기에 참고 살아야 하는지 묻고싶습니다.